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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단국대학교 서양화과

졸업년도 2020년

Glitch

  • Mixed media on canvas, 97x162.2cm, 2019



    생성과 소멸을 동시에 지니는 양초가 작업의 소재이다. 이는 감정을 나타내는 내 작업과 연관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양초를 그린다. 나의 작업에서 양초는 감정을 가진 개인이다. 역동적인 불꽃은 생명력과 의식을 뜻하며, 흘러내리는 촛농은 소모되는 감정을 말한다. 불타며 녹아내리는 양초를 회화와 영상으로 옮겨 표현한다. 나는 촛불이 정신적이고 의식적인 속성을 가진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촛불을 두고 명상에 잠기기도 하고 기원을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생성, 소멸, 명상 등의 추상적인 개념들을 촛불작업을 통해 깊이 들여다보고 그려내고자 한다.



    https://youtu.be/Vh6H5eC4kDY

    https://youtu.be/mH0V7sQfXzE

    Maestro 2019, Interactive video installation (loop), 2’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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