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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난희

단국대학교 서양화과

졸업년도 2020년

비보(悲報), 이상(理想), 기량(器量), 상태(狀態), 수면(愁眠), 지천(至賤), 정온

  • Acrylic on canvas, 가변사이즈, 2019



    일상 속에 녹아있는 폭력과 소외에 대해 이야기해왔다. 여성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 사건, 시대적 분위기 등을 심플하고 상징적인 이미지로 재해석해 표현한다. 예를 들면 가정폭력을 깨진 그릇으로 이미지화 시키는사회적 문제점을 그리기도 한다. 작품 속에 상상의 장소나 인물들을 일상의 소품과 함께 그려낸다. 초현실적인 것과 익숙한 일상이 만나 공감과 낯설음을 자아낸다. 파스텔톤으로 그려진 그림은 가벼워 보이지만내용 속에서 폭력이나 소외 같은 모순된 주제를 담고 있다. 장소와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엉뚱한 소품들은 보는이에게 수수께끼처럼 다가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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