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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민

단국대학교 서양화과

졸업년도 2020년

그래서 내 잘못이 뭔데

  • Mixed media on Panel, 194×130.3㎝, 2019



    "마음의 벽" 시리즈는 한 개인이 주변관계를 통해 느끼는 벽”을 만드는 작업이다

    벽은 집이나 방 따위의 둘레를 막은 수직 건조물이기도 하면서 , 극복하기 어려운 한계나 장애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기도 하고 ,

    관계나 교류의 단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한 개인의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왼손잡이라는 이유만으로 들어온 구박 등에서 출발한 이 작업은

    한 개인과 다른 사람 사이의 관계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관계'로 확장되고 있다 .

    트라우마나 주변 관계 등을 통해 느끼는 거리감을 두껍게 쌓인 벽”을 통해 보여준다.

    그리고 부분적으로 깎거나 갈아내는 과정을 통해서, 멀어진 거리를 좁혀보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두꺼운 벽과 얇게 파인 부분을 통해 한 화면 속에 두 얼굴이 공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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