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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자리를 지키는 것
162.2cm X 130.3cm X cm
oil on canvas
2020년
- 판매여부
판매가능
http://www.seoulgallery.co.kr/artist/view?wm_id=7173
실내 폐허의 공간과 외부의 빛이 대조되는 풍경이다. 두 사람이 있다가 떠나간 듯한 흔적의 자리는 ‘나와 누군가’의 부재를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것이기도 하다.
존재가 부재하여 눈에 보이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것은 곧 실상이 되기도 하기에, 부재는 곧 인간의 지혜로 알 수 없는 또 다른 존재로 부활한다.
죽음은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라, 대면하여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극복하고 이겨내야 할 대상이다. 이처럼 본인의 작품은 근본적으로 죽음과 생명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작품 속 어둠과 빛이 대조되는 풍경의 표현은 이에서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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