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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엔'고티

Bruno N'Gotty

  • 72cm X 100,5cm X cm

  • 실크 스크린(4도)

  • 2017년

  • 판매여부

    감상만 가능

Last Minute Saver (마지막 구세주)

90년대 후반 PSG(파리 생 제르맹)에서 뛰었던 검은 폭격기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Bruno N'Gotty(브루노 엔'고티), 레전드 아프리카계 프랑스 중앙 수비수 였다. 박지성 선수와 이영표 선수가 네덜란드의 아인트호벤으로 이적하기 이전, 한국 TV에선 해외 축구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 가끔 ESPN 이란 채널에서 프리미어리그나 각종 유럽 리그 경기의 하이라이트를 보여주었지만, 달랑 하이라이트만 보여주다 보니 어디에 어떤 선수가 유명하고 잘하는지를 알 수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구를 그렇게 사랑했던 내 유년 시절을 파고들어 충격을 주었던 선수가 바로 엔'고티 선수였다. 빠르게 돌진하며 몸을 날리고 강력한 슛을 쏘는 그의 모습을 보기 위해 TV 앞에 전세를 내어 그가 나오는 장면을 하염없이 기다렸다. 팀을 패배에서 항상 구하며 후반 마지막 93분, 멋진 중거리 슛으로 팀을 승리로 이끈 선수, PSG의 전설, Bruno N'Gotty(브루노 엔'고티).

주위에 있는 지인, 후배, 동료 또는 학생들에게 질문한다. "어떤 사람을 존경하는가?". 답은 대체로 두 가지로 나뉜다. 삶에 있어선 '부모, 형제, 친구 또는 선생님'을 이야기한다. 예술 판의 지인들은 '피카소에 영감을 받았다 / 독일의 마르퀴스 루퍼츠를 빼놓을 수 없지 / 바스키아를 보며 자라왔다' 말한다.

내게 묻는다 "어떤 사람을 존경하는가?"

"지단, 앙리, 트레제게, 그리고 엔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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