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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 protect_2
장지에 채색 / 116.8 x 91.0 cm / 2018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상황과 환경의 변화에 현란하게 변신하는 카멜레온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와 비슷하다. 자기만의 색을 숨기고 현시대에 맞춰 색을 바꾸거나 맞춰가며 현재 주어진 삶에 맞춰 살아가는 어른아이를 표현한다. 소녀를 가리고 있는 수많은 풀들은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 사회를 뜻한다.
✔️[작품주제]
어른아이라는 큰 주제로 작은 동물들이나 생명체의 특징이나 비슷한점 또는 대조되는 특징을 소녀와 함께 한국화로 나타냅니다.
✔️[작가노트]
스스로가 어른이라고 할수 있는 날이 올까요?
어른이 처음인 우리는 모든게 서툽니다. 어른아이는 겉은 성인이지만 속은 불안정해 현실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성인들로 해석합니다.
작가자신 또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성인들을 보면서 마치 누군가 우리에서 키우는 작은 동물같다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또 어쩌면 우리는 작은동물 보다도 약한 어른아이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작은 동물들이나 생명체들의 비슷한 특징이나 대조되는 특징을 '어른아이'라는 소녀와 함께 그림에 나타냅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많은 어른들 에게 메시지를 주고싶습니다.
장지에 채색 / 116.8 x 91.0 cm / 2018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상황과 환경의 변화에 현란하게 변신하는 카멜레온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와 비슷하다. 자기만의 색을 숨기고 현시대에 맞춰 색을 바꾸거나 맞춰가며 현재 주어진 삶에 맞춰 살아가는 어른아이를 표현한다. 소녀를 가리고 있는 수많은 풀들은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 사회를 뜻한다.
✔️[작품주제]
어른아이라는 큰 주제로 작은 동물들이나 생명체의 특징이나 비슷한점 또는 대조되는 특징을 소녀와 함께 한국화로 나타냅니다.
✔️[작가노트]
스스로가 어른이라고 할수 있는 날이 올까요?
어른이 처음인 우리는 모든게 서툽니다. 어른아이는 겉은 성인이지만 속은 불안정해 현실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성인들로 해석합니다.
작가자신 또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성인들을 보면서 마치 누군가 우리에서 키우는 작은 동물같다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또 어쩌면 우리는 작은동물 보다도 약한 어른아이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작은 동물들이나 생명체들의 비슷한 특징이나 대조되는 특징을 '어른아이'라는 소녀와 함께 그림에 나타냅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많은 어른들 에게 메시지를 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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