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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카미에 부인

Madame Recamier

  • 174cm X 244cm X cm

  • 캔버스 오일

  • 판매여부

    판매가능

1800년대 작품

프랑스 신고전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자크 루이 다비드는  ‘이상적인 미’가 예술의 본분이라고 보았고, 그의 작품에 이를 표현하고자 했다. 〈레카미에 부인〉은 당시 사교계의 명사인 쥘리에트 레카미에를 그린 초상화다. 그녀는 제1 집정관 보나파르트 나폴레옹의 중요한 경제적 후원자의 아내로서 당시 23세에 불과했지만, 아름다운 외모와 수많은 지식인들이 모인 살롱의 여주인공으로 유명했다.

이 그림에서 당시 유행한 고대풍의 흰 옷을 입은 레카미에 부인은 휴식용 긴 의자에 누워 관람객을 향해 머리를 돌리고 있다. 그녀가 있는 방은 소파와 발 받침, 고대 폼페이에서 영감을 받은 긴 촛대를 제외하고는 장식 없이 단순하게 묘사되어 있다.  다비드가 그린 이 그림은 특정인의 초상이라기보다는 여성적 우아함의 이상을 표현한 것이다. 가구와 몸의 곡선이 통합되어 인물 주위로는 신체의 우아한 곡선을 강조하는 공간이 형성되었다.

레카미에 부인의 고전적인 포즈, 간결한 옷과 실내는 다비드가 추구한 신고전주의의 이상에 부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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