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다채로운 전시 작가 작품! 아트 플랫폼 서울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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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같은 곳을 걸었지만
I always walked in the same place, though.
한 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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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꽃 아래에서 지난 여름을 얘기했다.
We talked about last summer under the flowers of April.
한 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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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금, 여기에
Right now, Right here
한 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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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다 흐르다
Staying Flowing
한 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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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정원
The other Garden
한 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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