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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꽃이 활짝핀 4월에
아파트 부근을 산책하다가
지난 여름의 그랜드캐년
그때 함께 했던 소나무들
그때의 즐거움을 이야기했다.
아파트 부근을 산책하다가
지난 여름의 그랜드캐년
그때 함께 했던 소나무들
그때의 즐거움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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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같은 곳을 걸었지만
I always walked in the same place, though.
162cm X 97cm X cm
oil on canvas
2019년 -
바로 지금, 여기에
Right now, Right here
91cm X 91cm X cm
oil on canvas
2015년 -
머물다 흐르다
Staying Flowing
162cm X 97cm X cm
oil on canvas
2011년 -
또 다른 정원
The other Garden
73cm X 51cm X cm
oil on canvas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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