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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호

Jeoninho

  • 1996년 생

  • 서양화 조각/설치

작품보기

학력 / 경력

경남대학교 미술교육과 2015 입학 ~ 재학중

전시회이력

경남대학교 미술교육과 교내 동아리전시 ‘단편展’ 외 2회
‘2018년 마산 청년 작가展’ 참여
2019년 갤러리 리즈디 기획 전시 '바램展'

수상이력

앙데팡당 KOREA 2019 대상
제 4회 좋은데이 미술대전 우수상
제29회 성산미술대전 특선
제10회 3.15미술대전 입선
제 1회 청년미술대전 청년미술협회상

작가소개

- 작업실에서 : 누군가의 얼굴을 그려내는 작업 - 주로 목탄과 먹을 사용해서 초상화를 그리는 작업을 하는데요. 저는 인물의 표정이 감정의 공감을 가장 잘 이끌어 낼 수 있는 하나의 도상이라고 생각해요. 인물의 우울한 표정, 지루한 표정, 괴로운 표 정들을 그려내며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의 사람들의 억압된 어떤 감정을 표출하는 수단으로 사용 합니다. 그렇게 목탄과 먹으로 표현된 도상이 관람자에게 ‘어떤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다면 저는 제가 해야 할 일을 충실히 해냈다고 생각해요. 그림이라는 것 자체가 ‘소리 없는 대화’ 라고 생각합니다. 그림이라는 수단으로 작가인 저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그 그림을 바라보는 누군가는 침묵 속에서 작가와 대화를 이어나갑니다. 그런 과정에서 바라보는 이로 하여금 또 다른 감정과 생각의 길을 열어주며 그 생각의 길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며 그렇게 은연중에 사람들 사이에서 영원히 남아 살아가는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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