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자 작가의 4번째 개인전 ‘꿈꾸는 나비’
- 작성일2020/08/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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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열려
한국생활그림천아트협회 소속 이경자 작가의 4번째 개인전 ‘꿈꾸는 나비’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19일 부터 24일 까지 열린다.이번 전시회에서는 광목 등에 페브릭 물감으로 그린 인물화 등 40여점이 선보였다. 이 작가는 “붓의 기운과 맑은 먹색의 오묘함으로 온 세상을 담아내고 싶었다”며 개인전 소감을 밝혔다. 한국미술협회와 한국문인화연구회 회원이기도 한 그는, 한국미술대전 등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경기 고양시 원흥동에서 라인수채화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