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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130.3×97cm, oil on canvas

<작가노트>

지구 온난화로 인해 바다 온도가 올라가면서 산호초는 작은 광합성 조류를 배출하게 되는데 물의 온도가 내려가지 않으면 몇 주 후에 백화현상으로 죽게 된다. 이렇게 악마 불가사리의 개체 수 급증과 열대 사이클론 등으로 산호로 덮인 암초 면적이 지난 20여 년 동안 91%가 감소해 아름다운 산호초 지대가 안타깝게 사라지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보호 중인 오스트레일리아 북동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필리핀 술루해역 ‘투바타하 리프’ 국립 해양공원은 경이로운 고대의 생명을 간직하고 수천 년간 섬세한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남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생명체를 간직하고 있는 보석 같은 생태계로 고래, 상어, 바다거북 및 국제적 멸종 우려 종과 위기 종 바다 생물을 위한 중요한 서식처이고 산호초의 생물 다양성에 있어 세계적 핵심지역이다.

이 아름다운 지구 생태계가 현 인류의 크고 작은 환경오염들로 인해 파괴되어 가는 안타까움에 깊은 바닷속 산호초의 경이로운 아름다움과 세계 자연유산을 소중히 보호하고 보전해야 함을 알리고 싶었다.



산호초 (투바타하 리프 항아리 해면), 100×80.3cm, oil on canvas



산호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162×130.3cm, oil on canvas


산호초 (자이언트 그루퍼), 53×45.5cm, oil on canvas



산호초 (큰부채산호와 카디널피쉬), 53×45.5cm, oil on canvas



산호초 (Soft coral과 Hard coral), 41×31.8cm, oil on canvas


<작가약력>

現)
인천광역시 공공디자인위원회 위원
(사) 한국예총 대외본부 본부장
(사) 한국미협 정책본부 행정본부장
(주) 아이씨디자인 대표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특선 다수 수상 및 동 초대작가
외 대한민국남농미술대전 초대작가
종합대상 문체부장관상, 우수작가 한국예총 회장상,
우수작품 한국미협 이사장상 등 다수 수상

개인전 9회 (한가람미술관, 킨텍스 등)
초대전, 국내외 기획전 360여회 출품
 
나혜석미술대전, 평창동계올림픽성공기원 세계미술축전, 조지아왕립예술원초청 국제현대미술교류전,
국제현대미술전, 한국국제조형미술협회 등 운영위원 역임

대한민국남농미술대전, 행주미술공예디자인대전, 이천설봉문화제 신한카드그림축제, SH공모전, 농업박물관공모전, 119문화상, 우체국문화전 등 심사위원 역임

중국 북경 ISOFTSTON(NYSE), 호주 FINETREE,
(주)센텍, (주)광영개발 등 작품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