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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코스 개인전

Mary Corse

  • 작가

    메리 코스

  • 장소

    페이스갤러리 팜비치 지점

  •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62 (한남동)

  • 기간

    2021-02-04 ~ 2021-02-28

  • 시간

    9:00 ~ 9:00

  • 연락처

    070-7708-6656

  • 홈페이지

    http://www.pacegallery.com/

  • 초대일시

  • 관람료

  • 지역

    해외(팜비치 )

갤러리 가기
메리 코스는 2월 4일부터 2월 28일까지 페이스갤러리의 팜비치 지점에서 개인전을 공개합니다. 코스는 50년간 기하학적 추상회화를 작업을 하며, 유형성과 추상성, 그리고 지각을 탐구해 왔습니다. 1960년대에 비전통적 재료를 실험하던 코스는 1968년부터 도로 표지판에 주로 이용되는 산업 재료인 글라스 마이크로스피어(Glass Microsphere)를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굴절된 아주 작은 크기의 구슬들을 아크릴 물감과 결합시켜 빛이 안에서부터 뿜어져 나오게 만든 그녀의 작품은 주변 공간과 관람자가 서 있는 장소에 따라 변화합니다. 
 
30년간 단색으로만 작업해오던 코스는 최근에 그녀만의 색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작품에 다른 색들을 접목시키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코스는 빛의 진동에 주목했는데, 이를 작업으로 구현하기 위해 양자물리학을 연구했고 라이트 박스(Light Box) 시리즈에 적용했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단순히 하얀 사각형이 아니며, 실제로 관람객이 작품을 바라볼 때 보는 각도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상을 받게 됩니다. 코스의 작품은 시각적 효과를 넘어 인지력의 추상적 본질을 강조하고 사물의 본성을 성찰하기 위한 명상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코스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os Angeles County Musuem of Art, 2019), 뉴욕의 휘트니 미술관(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2018), 뉴욕의 디아 비콘(Dia: Beacon, 2018)에서의 전시를 포함하여 다수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그녀의 작품은 뉴욕의 디아 미술재단(Dia Art Foundation), 로스앤젤레스의 장 폴 게티 미술관(J. Paul Getty Museum), 상하이의 롱뮤지엄(Long Museum),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뉴욕의 구겐하임 미술관(Solomon R. Guggenheim Museum), 뉴욕의 휘트니 미술관(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등에 영구소장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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