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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데이즈-혼자 떠나는 어느날의 산책>展

FUTUREDAYS-eXtended Reality

  • 관람료

    성인 15000 / 청소년 12000 / 어린이 10000원, 만 36개월 미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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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XR전시

 

<Futuredays - 혼자 떠나는 어느날의 산책>

 

 

마이크로소프트의 볼류메트릭 3D, 그 최고의 기술과 만난 세계적인 아티스트

회화, 음악, 무용, 설치미술까지 낯선 즐거움에 사로잡힐 새로운 아트폼을 만나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선정한 크리에이티브 그룹[프로젝트 ONN]혼자 떠나는 어느날의 산책>전시가 오는 118()부터 17()까지 오직 9일간, 서울 논현동 플랫폼엘(PLATFORM-L)에서 열린다.

 

[프로젝트 ONN]은 동시대 가장 혁신적인 미래지향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는 아티스트 그룹으로, 회화, 음악, 무용 등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와 최신 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스타워즈, 태양의 서커스와 같은 초대형 프로젝트가 거쳐간 마이크로소프트 캡처 스튜디오에서 아카이빙 아티스트로 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선정되어, 현재 국내외에서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다.

 

이번 전시는 5G 시대의 핵심기술인 볼류메트릭 3D 캡처를 이용한 작품을 볼 수 있는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결합한 혼합현실(MR)이 순수미술과 만나 확장현실(XR)이 되는 것에 시작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최초의 XR전시 혼자 떠나는 어느날의 산책>이 선보이는 IT기술과 순수미술의 만남은 현실 속의 비현실을 극적으로 실감케 한다. 관람객은 기존의 평면적인 전시 관람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통해 360도 시각적 자유를 누리게 된다.

 

 

 

   

 

  

회화의 영역을 기술과 융합한 최초의 XR 미디어 아티스트 신준식은 이번 전시에서 시공간 안의 허상해석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 를 공개한다. 또한 새로운 아트폼(ART FORM)을 리드하는 사운드 아티스트 김인현의 작품인 이머시브XR 오라토리오 는 세계 5대 스피커, 메이어사운드(Meyer Sound)이머시브 오디오 시스템의 입체적인 사운드가 구현된 공간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공연예술의 혁신을 선구하는 인공지능형 무용수 박진아와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천재성에 호평 받는 스타무용수이자 신예 안무가 허지은이 함께 선보이는 퍼포밍아트<실제(實際)와 실재(實在) 사이>, 은 현실과 가상의 공간감을 새롭게 경험할 뿐만 아니라 마치 퍼즐을 맞추듯, 자신이 원하는 각도와 위치에서 XR(확장현실)로 창작된 각 공간의 기억 조각들과 퍼포먼스를 각자의 방식으로 조합하며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의 큐레이터 이지연(케이트팜 대표)씨는 “XR전시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미래는 가장 원초적인 자연과 맞닿아 있기에 <혼자 떠나는 어느날의 산책>이란 제목처럼 바다와 숲을 시작으로, 혼자가 되는 도시로의 여정을 즐겁게 산책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머지않아 모두의 실생활이 될 환경 속에 펼쳐질 ART의 가능성을 직접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도 덧붙였다.

 

초실감 비현실에 휩싸여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오직, 10일간의 특별한 기회

멀리 저 곳에 있지만 존재하지 않고, 지금 눈 앞에 있지만 실존하지 않는(There and not there, Here and not here)’ 가상과 현실이 최신 기술과 만난 놀랍고 경이로운 세계를 제시할 이번 전시는 누구든지 11월 한 달간 무료로 전용 앱[Futuredays]을 다운 받을 수 있어 전시를 미리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현장에서 더 많은 작품을 볼 수 있게 된다. 사전 예약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MS 홀로렌즈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1116일 토요일에는 참여 작가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futuredays.xr)

 

 

       

 

전시개요

제목 : 혼자 떠나는 어느날의 산책>

기간 : 2019.11.08() 11.17()

시간 : 11:00~20:00 (19:00 입장 마감) *월요일 휴관

장소 : 플랫폼엘(PLATFORM-L)

작가 : Project ONN, 신준식, 김인현, 박진아, 허지은

장르 : 미디어아트, 설치미술, 사운드아트 / VR , AR, MR, XR

티켓 : 성인 15천원, 청소년 12천원, 어린이 1만원, 36개월 미만 무료

주최 : 피터앤더울프, 프로덕션컴퍼니은, 케이투소프트

주관 : 이머시브미디어연구소은, 건국대학교, 케이트팜 더 뜨거운 태양(50x50, light box조명설치), 2019
더 뜨거운 태양(사진 프린트에 조명 설치), 2019
Goood night _피그먼트 프린트_100x100, 2009
태양의 자화상 The sun’s selfy, 피그먼트 프린트_2016

정지필 작가는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 전문사를 마쳤다. 개인전으로는 2010 깜둥이,스페이스선+,서울 Belt 2010, 김영섭 사진화랑, 서울 정지필 전, 한전아트센터, 서울등을 시작으로 최근 2018 엄마, & 갤러리, 서울 A World unto Itself, 갤러리 이리툼, 동경 2017 태양의자화상,갤러리175,서울 이순신장군들, 스페이스 옵트, 서울등에서 작품을 선보였다. 다수의 국내외 그룹전을 가졌는데 2010 중앙미술대전, 예술의 전당, 서울 Hidden sense, 봉산문화회관, 대구 시대정신,류화랑, 서울, 2016 색각이상:피의 온도, 국립현대미술관-부산과학관-코엑스, 서울-부산 2017 Pop-up Lab, 대전시립미술관창작센터, 대전 Blood, Science Gallery, Melbourne 의외로 심플한 현대미술, 전북도립미술관, 작가는 전라북도 내가 사는 피부, 소마미술관, 서울등에 참여하였다. 갤러리175 오픈공모, Space Opt. 신진작가공모 2010 제32회 중앙미술대전, Belt 2010,KEPCO 전시작가 공모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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