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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일상의 빛’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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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이 멈춰버린 요즘, 힘들고 지쳐가는 우리에게 평범한 일상이 주는 행복을 간절히 생각하게 하는 시간입니다. 다시 평안하고 자유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일상의 빛’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기획전시는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주태석, 김찬일, 최영욱 등 대표적인 중진작가 및 청년작가 22인의 다양한 작품 60점이 갤러리H 1,2,3,4관에 전시됩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전시 문화를 다시 활성화 시키고, 작품들을 통해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쳐있는 미술애호가 및 관람객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일상의 빛’전은 인사동 갤러리H에서 7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개최되니, 좋은 작품도 감상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참여작가 : 김경화, 김명곤, 김상수, 김성건, 김수연, 김순철, 김찬일, 김천정, 김태형, 성민우, 손혜영, 유미선, 유용상, 이기숙, 이용석, 임태규, 장태영, 전지연, 조병완, 주태석, 최영욱, 하영준

 
 




김명곤_꿈을 싣고 가는 자동차. 72.7× 60.6cm. Acrylic, Acrylic on Canvas. 2020




김찬일_Line 170701 90x90cm Acrylic on Canvas 2017




김천정_사물과 꿈 20-01 책이 사람이다. 캔버스에 혼합재료, 53x72cm, 2020



김태형_넘치는 애착_91X117cm_장지.채색_2016



유용상_Good evening    53.0X72.7cm   oil on canvas 2015-



주태석_자연이미지, 캔버스에 아크릴, 37.9x45.5cm, 2020




최영욱_Karma 2019 6-6, 캔버스에 혼합재료, 68x62cm,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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