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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깨우기 : 크리스토프 루크헤베를레》

< Waking Up the Pictures : Christoph Ruckhäberle >

  • 작가

    크리스토프 루크헤베를레

  • 장소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G층 더 서울라이티움

  • 주소

    서울 성동구 서울숲2길 32-14 (성수동1가, 갤러리아 포레)

  • 기간

    2023-11-29 ~ 2024-03-03

  • 시간

    10:00 ~ 19: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 연락처

    02-733-2798

  • 홈페이지

    http://

  • 초대일시

  • 관람료

    일반 20000원/ 얼리버드 50%(11.28까지)

갤러리 가기
현대 미술계가 주목하고 있는 작가, 크리스토프 루크헤베를레(b.1972)의 전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개인전이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더서울라이티움 제 1 전시관에서 오는 11월 29일 개최됩니다. 11월 28일 진행되는 프레스 및 VIP 오프닝을 위해 크리스토프 루크헤베를레가 방한할 예정입니다.

크리스토프는 네오 라우흐, 로사 로이 등 라이프치히 출신의 화가들로 이루어져 회화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신라이프치히 화파의 선두주자로, 이번 전시에서는 신작 20여점을 포함하여, 다양한 매체를 사용한 회화, 대형조각, 드로잉, 판화를 통해 그의 폭넓은 예술 영역과 탐구, 실험을 아우르는 작품 160여 점을 한 자리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 미술전시 최초로 저녁 프로그램인 나이트 피크닉(매주 금,토 20:00~22:00)에서 음악과 함께 진행되는 사일런트 디스코, 작가의 마스크 시리즈를 관상앱과 접목하여 관람객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크리스토프 AI가 생성하는 미디어월을 통해 신선하고 특별한 전시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전시 수익의 10%가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기부되는 <그림 깨우기 : 크리스토프 루크헤베를레>展은 스페셜 오디오 도슨트 배우 이도현과 함께 합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대가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전시 공간을 가득 채운 생동감 넘치는 형태와 색감, 독특하고 다양한 예술적 표현, 그리고 캔버스 밖으로 확장되는 몰입도 높은 설치로 관람객들이 지닌 순수미술에 대한 시각과 경험을 새롭게 일깨울 것입니다.



□ 작가 소개

크리스토프 루크헤베를레 Christoph Ruckhäberle (b.1972 ~ 현재)
뉴욕의 MOMA가 일찌감치 알아본 작가 크리스토프 루크헤베를레는 독일의 라이프치히를 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현대미술 작가입니다. 그는 네오 라우흐, 로사 로이 등 세계 미술계가 주목하고 있는 화가들로 이루어진 라이프치히 예술학교 출신 작가들로 이루어진 신(新) 라이프치히 화파(New Leipzig School)의 일원으로, ‘신 라이프치히 화파’는 독특하고 독자적인 자신들만의 작업세계를 구축함으로써 회화의 전통성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크리스토프의 작업에서 나타나는 위트 있고 대담한 표현, 다양한 미술사조의 특징을 지닌 자유로운 표현력, 광범위하고 과감한 재료의 사용, 디자인적 색채감, 회화의 전통성에 대한 신선한 접근은 그의 예술적 실행과 탐구 정신을 대표적으로 보여줍니다.

*주요 소장처
•Museum of Modern Art, New York City, USA
•Saatchi Collection, London, UK
•Weserburg, Museum für moderne Kunst, Bremen, Germany
•Rubell Family Collection – Contemporary Arts Foundation, Miami, USA
•Essl Museum – Contemporary Art, Vienna, Austria
•Migros Museum für Gegenwartskunst, Zurich, Switzerland
•Charles Riva Collection, Brussels, Belgium
•The Olbricht Collection, Bremen, Germany 외 다수


□ 전시 구성

Ⅰ. 그들은 춤추지 않는다, 발끝으로 노래한다. (They don’t dance, they sing with their tiptoes.)
     : 즐겁게 춤추는 인물들과 월페이퍼 프린팅 설치로 생동감 넘치는 시각적 판타지를 느낄 수 있는 첫 번째 관
Ⅱ. 의미 있는 충돌 = 모양 x 모양 x 모양 (Fateful Encounter = Shape x Shape x Shape)
     
: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대형 인물 조각 및 다채로운 형태와 색감의 패턴을 경험할 수 있는 두 번째 관
Ⅲ. 
더 낮게, 더 가까이, 그리고 더 단순하게 (Lower, Closer and Lesser)
     : 고장 난 연극의 한 장면과 같은 신작들을 통해 색다른 몰입과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세 번째 관
Ⅳ. 사건의 재구성 : 마법과도 같은 (Abstract Diary – Magical Extraction)
     : 해체된 얼굴과 그림으로부터 튀어나온 조각 시리즈로 이루어진 ‘추상일기’를 만나볼 수 있는 네 번째 관
Ⅴ. 공상의 부스러기들 (Crumbles of a Daydream)
     : 흑백의 선명한 대비와 함께 콜라주 기법으로 편집된 작품들로 이루어진 다섯 번째 관
Ⅵ. 
메이크-업 : 달라짐의 미학 (Make-Up : The Aesthetics of Change)
     : 특별한 작품 설치 방식과 2부 프로그램 ‘사일런트 디스코’로 새로운 공감각을 선사하는 전시의 하이라이트, 마지막 관
      *마지막 관에서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에만 진행되는 특별한 2부 프로그램, <사일런트 디스코>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1일 100명 참여 신청자 한정으로 진행되는 <사일런트 디스코>에서는 무선 해드폰을 착용하고 작품 감상의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선정된 음악 플레이리스트에 맞추어 자유롭게 춤추는 색다른 전시 관람의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대표 작품 이미지

 
이미지제공: UNC
Untitled 1, 2019, enamel on canvas, 190 x 180 cm ⓒ Christoph Ruckhäberle. Courtesy of Galerie Kleindie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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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 3, 2023, oil on canvas, 160 x 120 cm ⓒ Christoph Ruckhäberle. Courtesy of Galerie Kleindie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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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 2023, oil on canvas, 70 x 50 cm ⓒ Christoph Ruckhäberle. Courtesy of Galerie Kleindie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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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 (female dancer) 2, 2015, gouache on paper, 70 x 50 cm ⓒ Christoph Ruckhäberle. Courtesy of Galerie Kleindie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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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man in penguin suit, 2008, oil on canvas, 190x130cm ⓒ Christoph Ruckhäberle. Courtesy of Galerie Kleindie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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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전경 (예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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