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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인친페친展

Six Artists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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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인친페친展

인스타와 페이스북으로 친분은 있지만
아직 인연을 맺지 못한 작가와 갤러리가
제대로 가까워지기 위해 기획한 전시.


박경묵_Still Black Golden Rock0502 _한지에 먹_170×128cm_2022


주후식_푸들 poodle_35x42x73cm_resin, urethane paint_2022


이주희_조용한 날들의 기록 no.1_160x100cm_ 종이에 먹, 채색_2023


백은하_마지막 장생도-거북이_천과실,아크릴_60x60cm_2022


지미한_A Jolly Witch 07_73 x 91cm_acrylic, oil pastel on canvas_2023


캔앤츄르_NEW MYTOPIA_182x234cm_ MIXED MEDIA_2023


박경묵

작가는 단순해 보이는 바위 형상을 물의 형상과 함께 드러내어 모던함으로 나타내었다.
단순해 보이는 구성이지만 시공만큼 묵직함과 깊이를 연출하기 위해 한지에 먹과 획을 기반으로 색상의 화려함을 절제한 작업에 힘을 싣기 위해 갈아놓은 먹을 쌓고 쌓는 행위로 기존의 동양화와 다른 느낌이 적묵법을 행한다. 바위 형상은 까맣고 검으나, 먹색으로만 정의할 수 없는 빛깔과 필력에 의해 생겨난 한지의 굴곡을 바탕으로 하였다. 먹의 결정체로 한지위에 수많은 붓질을 더욱 행하니 캔버스 위에 하나의 검은 소우주를 담아내고, 바탕에 우주라는 공간의 여지를 주었다.
개인전 28회 / 단체전 및 아트페어 150
레지던시 
2019 (Galerie artpark, 카를스루에/독일)
2010~2014 서울창작스튜디오(서울)
참여기획
2022 백제문양_실감콘텐츠 원화작업 (국립부여박물관부여)
2021 사조그룹 50년사 원화작업
2019 서울역사박물관-에도도쿄박물관 교류전 _ 18세기 서울의 일상유만주의 일기 흠영, 원화작업 (에도도쿄박물관/일본)
주요 소장처  국가기록원경기도문화재단소치기념관 그 외


백은하
작업은 천과 실을 주 재료로 삼아 이루어진다. 이는 동물의 피모를 연상시키는 소재인 동시에, 오랫동안 인류의 몸을 감싸왔기에 우리가 본능적으로 친근감을 느끼는 소재이기도 하다. 소재 자체가 지니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속성의 힘을 빌어, 자칫 다소 거리감을 줄 수 있는 주제에 온기를 담아 전달하고자 한다. 실로 한 올 한 올 선을 쌓고, 천과 천을 이어 붙이는 일련의 작업들은 매우 긴 시간을 요한다. 빠르고 효율적인 것만을 추구하는 시류에 반하는 이 고요하고 느릿한 작업이, 자연의 흐름과 닮았다는 점 또한 이러한 작업방식을 고수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개인전 4회 / 단체전 및 아트페어 30여회


이주희
종이를 오리는 일은 형태의 세부적인 묘사에 집중하기 보다는 외곽선에 집중을 하며
본인의 내면에 있는 여러 가지 감정을 입혀 새로운 모습으로 재창조하는 유용한 수단이다.
예리한 칼날 끝을 통해 그날의 풍경, 그날의 분위기, 그날의 모습들을 하나하나 꾹꾹 눌러 가슴속에 품은 그날의 풍경을 오려낸다.

개인전 11회 / 단체전 및 아트페어 100여회
수상
2021. 아티커버리 TOP1
2019. 겸재 내일의 작가전 수상
주요소장처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영은미술관, 아트1, ㈜ 탐앤탐스, 이랜드문화재단, 숭실대학교, KDB산업은행 그 외


주후식
개를 매개로 한 내 작업의 관심은 바로 인간의 일방적인 인상이며 반응에 있고, 그 일방적인 인상이며 반응이 혹 소외시키고 있을지도 모를 개의 입장을 주지시키는 데 있고, 그렇게 왜곡된 일방채널을 상호작용이 가능한 소통채널로 회복시키는 데 있다. 외관상 개를 소재로 한 것이지만, 사실은 개를 통해서 인간을 이야기하고, 인간의 삶을 이야기하고, 사회를 이야기하고, 존재를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다.

개인전 및 2인전 30회 / 단체전 및 아트페어 200여회
주요소장처
환기미술관, 대방건설(주), 해태(주), 국립현대미술관(미술은행), 전주고궁, 대부도 유리섬술관, 영무파라드 호텔(부산), 원주 연세요양병원 외 다수


지미한
일상에서 떠오르는 좋아했던 추억들(영화, 음악, TV프로그램, 당시 유행했던 로고, 광고, 기호 등)을 꺼내어 탐닉하거나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Jazz 음악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감정들을 캔버스에 옮기는 작업을 한다. 작가는 대중들에게 익숙한 소재를 통해 관객들과 함께 추억하고 소통하길 원한다.

개인전 11회 / 단체전 및 아트페어 30여회


캔앤츄르(CNC)
작가는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현대 민화’를 작업한다. 소재와 기법 재료에 있어서 현대적인 변화를 주면서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정서와 틀, 구도는 유지하여 낯설지만 익숙하고 익숙하지만 새로운 세계를 시도한다. 작가는 이상적인 세계에서 만난 솔직하고 발칙한 생명체 '빡고'(빡친 고양이)를 그려낸다. 가고 싶은 곳, 좋아하는 곳, 하고 싶은 일로 가득한 '마이토피아'에 관객을 초대한다.

개인전 4회  / 단체전 및 아트페어 20여회
수상
2022. 11 제 26회 관악현대미술대전 특선입선 /안양미술협회/인천
2014. 10 제1회 전국대학미술공모전 서양화 부분 입선 /홍대아트센터/서울
2013. 7 부산시립대전 판화부분 입상 /부산문화회관/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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