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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사 특별展
로코코와 인상주의 : 드가, 르누아르, 모네, 세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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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7월 16일까지 양천문화회관 전시관에서 드가, 르누아르, 모네, 세잔의 대표작품 30점을 모작(레플리카)으로 선보이는 ‘서양미술사 특별전 – 로코코와 인상주의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양미술사조 가운데 가장 화려하고 장식성이 강한 ‘로코코 양식’과 색채·색조·질감에 주목해 세계를 객관적으로 기록한 ‘인상주의’ 작품을 구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기획 전시로 마련됐다. 원작의 화풍과 질감, 색채 등이 고스란히 재현된 총 30점의 모작(레플리카)을 선보인다.
 
전시현장에서는 에드가 드가의 ‘발레 수업’과 ‘스타’를 비롯해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의 ‘수련 연못’, ‘풀밭 위의 점심식사’ ▲폴 세잔의 ‘사과와 오렌지’, ‘카드 놀이하는 사람들’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시골에서의 춤’, ‘도시에서의 춤’, ‘부지발에서의 춤’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접했던 익숙한 작품을 한데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 명화 관람에 그치지 않고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을 놀이로 즐길 수 있는 특별 체험활동도 운영한다. 전시작인 ‘피리 부는 소년’과 ‘두 자매’를 토대로 제작된 퍼즐과 그리기 채색 도안을 활용해 전시기간 중 매일 오후 3시 반부터 2시간 동안 지역아동 30명을 대상으로 미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울러 전시장에는 인형작가 ‘미우’와 ‘미우의 정원’ 작가들이 17~19세기 화려한 로코코 시대를 재현한 인형이 함께 전시돼 명화 감상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장벽 없이 가깝게 누릴 수 있도록 프랑스 명화로 가득 채운 전시회를 선보인다”면서 “앞으로도 다채롭고 풍부한 기획전시 등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양천구, 서양미술사 특별전 로코코와 인상주의 전시회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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