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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집과 30개의 문 – 상상하는 작가 안규철

Five Houses and 30 Gates - An Gyu-cheol, Imagining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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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와 체험 중심의 어린이 전시에 일상의 사물을 새롭게 해석하는 안규철 작가의 설치 작품을 결합한 전시로, 평범한 물건인 ‘문’을 통해 새로운 세상에 대한 상상력을 이끕니다.
 
소개
상상하는 작가 안규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서울상상나라 순회전

‘문’을 통해 경험하는 새로운 세상
무심코 연 평범한 문이 새로운 공간으로 연결해 주는 통로가 된다면?

< 5개의 집과 30개의 문 >은 일상의 ‘문’에 작가의 재해석과 상상력이 더해져 놀이하듯 예술 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예술작품 전시입니다. 여러 개의 한옥 문으로 연출된 입구를 지나 각기 다른 크기와 요소로 구성된 커다란 집들의 ‘문‘을 열 때 마다 의외의 공간을 만나며 친숙하고 평범한 문과는 다른 의미의 문과 공간을 경험해 보세요.
문을 통해 안과 밖이 바뀌고, 색다른 공간으로 들어서기도 하고, 살짝 들여다 보기도 하면서, 나만의 문과 공간을 상상해 보아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과 서울상상나라가 마련한 순회전 < 5개의 집과 30개의 문 >은 놀이와 체험 중심의 어린이 전시에 현대미술작가의 작품을 결합하여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이 현대미술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전시는 일상의 사물을 새롭게 해석해 작업하는 안규철 작가의 설치 작품으로 구성됩니다. 여러 개의 집으로 구성된 작가의 작품은 평범한 물건인 ‘문’을 새로운 관점으로 경험하게 하며, 우리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이끕니다.

 
전시작품
시간의 문
오래된 한옥에서 많은 사람들이 열고 닫은 문들이에요.
전시에 입장하며 새로운 시간의 문을 열어 보아요.

< 5개의 집과 30개의 문 > 2021, 복합재료, 설치, 가변크기 © 서울상상나라

일그러진 집
일직선과 직각, 반듯반듯한 선들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어요.
구불구불, 삐뚤어진 세상으로 들어가는 문을 열어 보세요.

< 5개의 집과 30개의 문 > 2021, 복합재료, 설치, 가변크기 © 서울상상나라

하늘의 집
집으로 들어가는 문을 연 게 맞나요?
안규철 작가가 본 하늘과 구름을 감상해 보세요.

< 5개의 집과 30개의 문 > 2021, 복합재료, 설치, 가변크기 © 서울상상나라

식물의 집
식물들이 가득한 집이에요.
나무가 하늘에 매달려 있기도 해요. 가만히 식물들을 자세히 관찰하다 보면 보이지 않았던 것이 보일 수 있어요.

< 5개의 집과 30개의 문 > 2021, 복합재료, 설치, 가변크기 © 서울상상나라

거울의 집
여러 가지 거울이 사방으로 둘러싼 집이에요.
보는 방법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나를 경험해 보세요.

< 5개의 집과 30개의 문 > 2021, 복합재료, 설치, 가변크기 © 서울상상나라

아카이브 공간
안규철 작가의 드로잉, 모형, 글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이곳에서 ‘문’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엿볼 수 있어요.

<5개의 집과 30개의 문> 전시 전경, 서울상상나라, 2021-2023 © 서울상상나라

 
워크숍
워크숍 공간은 작품 요소와 연계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작가처럼 생각하고, 관찰하며 자유롭게 표현해 보세요.

작가의 문, 나의 문 드로잉
안규철 작가처럼 문과 문 뒤에 감춰진 공간을 상상하며 그려 보세요.

<5개의 집과 30개의 문> 전시 전경, 서울상상나라, 2021-2023 © 서울상상나라

자세히 식물 관찰하기
평소에 잘 보지 않았던 식물의 모습을 자세히 관찰하고 그려 보세요.

<5개의 집과 30개의 문> 전시 전경, 서울상상나라, 2021-2023 © 서울상상나라
작가소개
작가 안규철
안규철 작가는 일상의 사물을 깊이 있게 관찰하고,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곳까지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며, 색다르게 생각하는 미술가입니다.
생활 속에서의 생각과 엉뚱한 상상을 글과 스케치로 표현하기를 즐기고 그 안에서 작품의 주제를 찾고 작업합니다.

안규철 작가는 서울대학교에서 조소를 전공했고, 미술잡지 기자를 거쳐 슈투트가르트 국립미술대학에서 유학했습니다. 독일에서 돌아온 90년대 중반부터 미술창작과 글쓰기를 병행하며 개념미술과 설치미술을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펼쳐왔고, 글과 드로잉을 엮어 『그 남자의 가방』, 『아홉 마리 금붕어와
먼 곳의 물』,『사물의 뒷모습』 등의 책을 펴냈습니다.
상상하는 작가 안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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