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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천의 별, 비오케이아트센터 순회전
bokartcenter exhibition
-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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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비오케이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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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세종특별자치시 국책연구원3로 12 (반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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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0-04-02 ~ 20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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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10:00 ~ 19:00 (휴관일 : 월요일, 공휴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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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044-868-3962
- 홈페이지
- 초대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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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성인 2,000원 / 청소년 및 경로 1,000원 / 7세미만 무료
한상천 사진작가가 오는 4월 2일부터 5월 17일까지 비오케이아트센터 6층 갤러리에서 ‘한상천의 별, 비오케이아트센터 순회전’을 개최한다.
충남 아산 출신인 한상천은 8년 전 세종에 안착해 골목과 낡은 집 등 세월의 흔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가 옛 흔적을 기록으로 남기기 시작한 건 '고향'에 대한 향수에서 비롯됐다. 그의 고향에는 KTX 천안아산역이 세워지면서 급격한 개발이 이뤄졌고 옛 흔적은 찾기 어려워졌다. “변함없을 줄 알았던 풍경이 추억 속에 희미해져 가는 게 안타깝고 아쉬워 비개발지를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고 말한다.
이번 작업은 세종시의 모습과 지역예술인을 소재로 한 장기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분주하게 재개발 중인 세종특별자치시의 풍경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모습을 렌즈에 담았다. 단순히 풍경을 담는 것이 아니라 이곳에서 살아가는 예술인의 모습이 함께 담긴 작업을 담아내어 도시와 예술인의 공생을 보여준다.
진혜언-연기면 (구)월산공단_150x225cm Face Mount_Diasec_2017
한상천 작가는 ”감각적이거나 창조하지 않은 때묻지 않은 날것의 모습을 기교 없이 담아내어 기록하는 것이 나의 역할“이라 말한다. 그의 기록을 통해 세종시와 그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추억과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다.
함수연-연기면 부강면 부강역_120x200cm Face Mount_Diasec_2017
비오케이아트센터 갤러리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국내외 유명 작가의 다양한 장르의 전시회 개최로 폭넓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소개를 통해 예술이 친숙하게 일상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상천의 별, 비오케이아트센터 순회전>은 4월 2일(목)부터 5월 17일(일)까지 비오케이 아트센터 6층 갤러리에서 열리며,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월요일 및 공휴일 휴관)이다.
충남 아산 출신인 한상천은 8년 전 세종에 안착해 골목과 낡은 집 등 세월의 흔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가 옛 흔적을 기록으로 남기기 시작한 건 '고향'에 대한 향수에서 비롯됐다. 그의 고향에는 KTX 천안아산역이 세워지면서 급격한 개발이 이뤄졌고 옛 흔적은 찾기 어려워졌다. “변함없을 줄 알았던 풍경이 추억 속에 희미해져 가는 게 안타깝고 아쉬워 비개발지를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고 말한다.
이번 작업은 세종시의 모습과 지역예술인을 소재로 한 장기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분주하게 재개발 중인 세종특별자치시의 풍경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모습을 렌즈에 담았다. 단순히 풍경을 담는 것이 아니라 이곳에서 살아가는 예술인의 모습이 함께 담긴 작업을 담아내어 도시와 예술인의 공생을 보여준다.
진혜언-연기면 (구)월산공단_150x225cm Face Mount_Diasec_2017
한상천 작가는 ”감각적이거나 창조하지 않은 때묻지 않은 날것의 모습을 기교 없이 담아내어 기록하는 것이 나의 역할“이라 말한다. 그의 기록을 통해 세종시와 그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추억과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다.
함수연-연기면 부강면 부강역_120x200cm Face Mount_Diasec_2017
비오케이아트센터 갤러리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국내외 유명 작가의 다양한 장르의 전시회 개최로 폭넓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소개를 통해 예술이 친숙하게 일상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상천의 별, 비오케이아트센터 순회전>은 4월 2일(목)부터 5월 17일(일)까지 비오케이 아트센터 6층 갤러리에서 열리며,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월요일 및 공휴일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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