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현재전시 다채로운 전시 작가 작품! 아트 플랫폼 서울갤러리

 

아시아 호텔 부산 2023(AHAF BUSAN 2023)

ASIA HOTEL ART FAIR BUSAN 2023

  • 작가

  • 장소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 주소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6 (중동)

  • 기간

    2023-06-29 ~ 2023-07-02

  • 시간

    12:00 ~ 19:00

  • 연락처

    02-741-6320

  • 홈페이지

    http://www.hotelartfair.kr

  • 초대일시

  • 관람료

갤러리 가기
□ 행사 개요

'부산 바다와 예술 그리고 미식을 한 곳에. AHAF BUSAN 2023'

ASIA HOTEL ART FAIR BUSAN 2023(AHAF BUSAN 2023)은 제 24회를 맞이하여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미술의 또 다른 중심지 부산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PARADISE HOTEL BUSAN)에서 개최한다. 1층 연회장(시실리룸, Sicily Room)과 11,12층 총 3개층을 활용한 이번 AHAF BUSAN 2023은 총 50여 갤러리들과 400여 명의 작가, 40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부산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옵스(OPS)와 더베이101의 협력 하에 부산 지역 중심의 적극적인 홍보가 이루어졌다. 또 행사 개최를 기념하여 7월 1일(토) 오후 2시, 1층 연회장(시실리룸) 에선 순수한 음악의 힘으로 마음의 색을 찾아주는 < Add Color Add Music! > 연주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AHAF는 작품 전시와 더불어 Art & Gourmet를 콘셉트로 예술과 함께 다양한 미식공간을 소개한다. 아트앤구르메는 부산의 예술과 미식 명소를 한눈에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테마형 투어 프로그램으로 부산의 각 지역별 관광지를 새롭게 재편성하여 관광객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문화 예술 스폿으로는 대표적으로 와이어공장에서 문화공장으로 탈바꿈한 복합문화공간 F1963과 해운대에 위치한 사진전문미술관 고은사진미술관, 개관 25주년을 앞둔 부산시립미술관 등이 있다. 미식 스폿으로는 현지인 및 부산 지역 관계자와 함께 엄선한 酒216, 비비비당, 마라도, 해초록, 삼삼횟집, 할매복국, 풍원장미역국, 대도식당 해운대점, 거대갈비, 해운대암소갈비, 기장못난이식당, 밀양순대돼지국밥 부산본점, 얼큰대구탕, 혜성막창, 금수복국, 디얼 캐비넷(Dear Cabinet), 옵스(OPS) 등으로 하여 VIP 및 타지역에 거주하는 관람객에게 투어 루트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산지역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아트 스폿들과 부산의 주목할 만한 라이징 및 전통 있는 미식 스폿들을 소개함으로서 시각과 미각을 모두 잡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가람건축을 비롯하여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예술위원회,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관광공사, 부산광역시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AHAF BUSAN 2023은 금산갤러리, 서정아트, 데이트 갤러리, 갤러리 가이아 등 국내 주요 갤러리들과 중국, 일본, 미국 등 해외 다수의 갤러리 및 작가의 참여로 국내외 미술시장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ASIA HOTEL ART FAIR는 아시아 최고의 호텔 아트페어 중 하나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하얏트, 신라호텔, 웨스틴 조선 호텔, JW 매리어트 호텔 등 국내 최고급 호텔에서 진행해왔으며 하나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부산은행 등 주요 금융권 및 백화점들과의 협력으로 성공적인 행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번 AHAF BUSAN 2023은 주요 금융권의 VIP를 포함한 PB 고객, 호텔 및 다양한 브랜드들의 VIP 고객 등 예년에 비해 보다 견고한 VIP들을 확보하는 데에 주력하였으며, 컬렉터 구축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지난 3여년간 팬데믹으로 주춤한 경기에도 불구하고 최근 예술작품 구매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20~40대의 전문직 종사자(IT 관련직, 펀드매니저, 외환딜러 등)층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추세로, 서울을 포함한 국내외 주요 컬렉터들을 유치하기 위하여 신진작가들의 중저가 작품부터 세계적인 거장들의 억대의 작품들까지 새로운 컬렉터 층 개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AHAF BUSAN 2023은 호텔에서의 50여개의 객실 및 연회장에서 차별화된 전시를 선보인다. 호텔 본관1층에 위치한 연회장(시실리룸, Sicily Room)에서는 마스터피스 특별전이 진행된다. 마스터피스 展 < MASTERPIECE > 에서는 김종학, 윤형근, 이우환, 박서보, 이배, 김환기, 윤명로, 하종현, 황용엽 등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거장들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조지 콘도(George Condo), 로버트 인디애나(Robert Indiana)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AHAF의 공식 홍보대사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작가인 한젬마가 기획한 특별전 < JEMMA AND THE GENIUS ARTISTS - 한젬마와 천재 작가들 >도 선보인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본 특별전은 부산의 뛰어난 발달 장애 예술가들과 함께 따뜻한 감성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국내 각 지역에 살고 있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을 한곳에 모은 전시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고, 사회에 발달 장애 예술가들의 재능과 열정을 알린다.

<웹툰 작가 특별전 1,2>는 AHAF BUSAN 2023에서 한국웹툰협회와 함께 기획한 전시이다. ‘마스코마스코’의 남정훈,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의 황가은, ‘85년생’의 김혜원, ‘심야카페’의 오수민, ‘랭커’의 엄태복, ‘무사만리행’의 배민기, ‘마왕의 딸로 태어났습니다’의 구은민, ‘한림체육관’의 이석재 등 유명 웹툰 작가들이 자신만의 느낌으로 기존 명화를 재해석한 작품들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2PM 겸 배우 황찬성의 개인전인 <황찬성 특별전>도 선보인다. 최근 사진작가로서 새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황찬성은 2014년도부터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자신만의 따뜻한 시선을 담아 촬영한 사진 작품들을 이번 특별전을 통해 AHAF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1월 홍대 AK플라자 3층에서 < NAHC NAHC(낙낙) >이라는 이름으로 사진 개인전을 진행하면서 큰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행사 기간 중 7월 1일(토) 오후 4시에 <황찬성 특별전> 부스에서 작가와의 만남 겸 팬 사인회도 개최된다. 또 가수 김완선, SS501 김규종 등 해외 아트페어에도 참가하는 등 미술계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작가들이 모여 <스타 초대전>이라는 이름으로 특별전 부스도 함께 마련되었다.

한편AHAF BUSAN 2023은 한국현대미술 최초의 행위예술가이자 최초의 테크놀로지 아티스트인 故강국진의 다양한 소품 약 20여 점을 소개하는 < HOMMAGE! KANG KUKJIN - 오마주! 강국진 >을 마련하였다. 故강국진 작가는 현재 서울 국립 현대 미술관에서 7월 16일까지 열리는 ‘한국 실험미술 1960-70년대’展에 포함되어, 생전 작가의 실험적 태도와 예술적 과업을 인정 받으며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작가 중 하나이다.

이번 AHAF BUSAN 2023은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부산문화재단 등의 후원 및 가람건축, KB GOLD&WISE, 한솔제지 등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주요 협찬사로는 몽베스트, 부에나, 복순도가, 예인와인, 부산맥주, 두유라이크, ALACRIS, 모로칸 오일, 듀이트리 등이 있으며, 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hotelartfai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마스터피스 전 < MASTERPIECE >
: 김종학, 윤형근, 이우환, 박서보, 이배, 김환기, 윤명로, 하종현, 황용엽,
  조지 콘도(George Condo), 로버트 인디애나(Robert Indiana) 등


AHAF BUSAN 2023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1층 연회장(시실리룸, Sicily Room)에서 . 마스터피스 展 < MASTERPIECE > 에서는 김종학, 윤형근, 이우환, 박서보, 이배, 김환기, 윤명로, 하종현, 황용엽 등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거장들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조지 콘도(George Condo), 로버트 인디애나(Robert Indiana)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백남준 작가의 회화 작품과 설악산 회화로 유명한 김종학 작가의 작품으로 한국 미술의 깊이 있는 존재감과 아름다움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랜 시간 동안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해온 국내 거장들의 다양한 ‘걸작(Masterpiece)’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형근, 1992, 린넨에 유채, 53.4 × 72.8 cm


이배, 무제, 2008, 캔버스에 아크릴 미디엄, 숯, 150 × 200cm


김환기, 무제, 1960년대, 캔버스에 혼합재료, 86.5 × 61cm


김환기, 4-1--69 #132,, 1969, 캔버스에 유채, 76.5 × 61cm


조지 콘도, Purple Venus, 1989, 캔버스에 유채, 177.6 × 158cm


이배, 2014, 캔버스에 숯, 아크릴 미디엄, 162 × 130cm


(2) 한젬마 특별전 < JEMMA AND THE GENIUS ARTISTS - 한젬마와 천재 작가들 >
AHAF BUSAN 2023의 공식 홍보대사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작가인 한젬마가 기획한 특별전 <한젬마와 천재 작가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작품뿐만 아니라 그들의 남다른 예술성과 천재성을 세상과 나누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올해로 3회 차를 맞이한 본 특별전은 아티스트 한젬마에게 주어진 초대전을 <한젬마와 천재 작가들> 이라는 전시로 확대시켜 부산 지역의 뛰어난 발달장애 작가들과 함께 하는 전시를 기획하였던 게 그 시작이었다. 덕분에 발달장애 작가들이 다수의 갤러리가 참가하는 AHAF를 통해 미술 시장 안에서 그들만의 실력과 감각을 키워가고 있으며 더 나아가 그들의 작품성을 인정 받으며 미술 업계에서 당당히 자리매김을 해가고 있다.
더불어 아티스트 한젬마와 발달장애 작가들은 특별전을 통한 수익금을 매년 기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부산 지역사회와 미술 업계 전반에 걸쳐 확장시켜 가고 있다.

한편 국내 유수 기업에서 전시기획 및 공공예술 관련 아트 디렉터로 활동중인 한젬마 작가는 10년 전 '아트 콜라보'라는 말을 국내에 대중화시킨 전문가로, 10년간 아트 콜라보 산업을 리드해오면서 40여 차례의 국내·외 전시와 공모전에 참가했으며, 방송·출판 등 미디어를 통해 대중과 미술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 최고의 아트 콜라보 디렉터다.

(3) AHAF X 한국웹툰협회 특별 기획전 <웹툰 작가 특별전>
AHAF BUSAN 2023은 요즘 미술계에 주목받고 있는 웹툰 작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하여 널리 소개하고자 한다.

‘마스코마스코’의 남정훈, ‘울타리 달팽이 딸기우유’의 보영, ‘사랑하는 나의 엄마에게’의 황가은, ‘85년생’의 김혜원, ‘심야카페’의 오수민, ‘랭커’의 엄태복, ‘내 몸에 손대지마’의 이호진, ‘노량, 침묵의 밤’의 정규하, ‘무사만리행’의 배민기, ‘마왕의 딸로 태어났습니다’의 구은민, ‘한림체육관’의 이석재, 오동하 총 12명은 이전부터 활발하게 웹툰 작품을 여럿 플랫폼에 선보이고 활동하였다. 이들 작가들이 미술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기존 명화를 자신들의 작품에 접목하여 독창적이고 의미 있는 작품을 만들어서 소개한다.

<웹툰 작가 특별전>은 미술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웹툰 작가의 작품을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넘어 관객들이 미술 작품에 대한 편견을 넘어 새로움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가은, 모나리자(부산웹툰페스티벌 대표 캐릭터, Digital file print, 2022


엄태복,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랭커), Digital file print, 2022


정규하, The Creation of Silence, Digital file print, 2022


구은민, 피리부는 소년, Digital file print, 2022


(4) 사진작가 황찬성의 <황찬성 특별전>
가수 김완선, SS501 김규종 등으로 이루어진 <스타 특별전>

K-POP 레전드 아이콘 가수 김완선과 2PM 겸 배우인 황찬성, 두 사람이 작가로서 AHAF BUSAN 2023에 참여한다. 이번 스타 초대전과 황찬성 특별전은 두 사람이 수년에 걸쳐 쌓아온 작가로서의 정체성이 담긴 특별한 작품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스타 초대전>은 김완선 작가를 비롯해 배우 강희, SS501 김규종 등 작품 활동을 꾸준하고 활발하게 이어온 ‘스타’들로 이루어진 초대전이다. 작가들은 각각 울산국제아트페어, TOKYO TOWER ART FAIR 등 국내·외 아트페어에서 꾸준히 참가하며 작가로서의 역량을 키워왔다.

<황찬성 특별전>은 2014년도부터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자신만의 따뜻한 시선을 담아 촬영한 사진들로 채워졌다. 황찬성 작가는 지난 1월 홍대 AK플라자 3층에서 < NAHC NAHC(낙낙) >이라는 이름으로 사진 개인전을 진행하면서 큰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행사 기간 중 7월 1일(토) 오후 4시에 <황찬성 특별전> 부스에서 작가와의 만남 겸 팬 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5) 故강국진 < HOMMAGE! KANG KUKJIN >
AHAF BUSAN 2023은 한국 현대미술 최초의 행위 예술가이자 최초의 테크놀로지 아티스트인 故강국진의 다양한 소품 약 20여 점을 선보인다.

그는 최초의 판화공방 운영자이자 집단창작스튜디오 개념을 가장 먼저 구현한 작가로,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와 기법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보여온 전위적인 아티스트이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행위예술 작품부터 회화, 판화까지 시대를 따라 쭉 이어지는 강국진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에 더하여 지금까지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소품들을 선보임으로써 한국 현대미술의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친 그의 새롭고 독창적인 예술 정신과 그가 끊임없이 드러냈던 예술을 향한 열정까지 담겨있는 특별한 전시로 펼쳐질 예정이다.

故강국진 작가는 현재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7월 16일까지 열리는 <한국 실험미술 1960-70년대>展에 포함되어, 생전 작가의 실험적 태도와 예술적 과업을 인정 받으며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작가 중 하나이다. 이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과 뉴욕의 솔로몬 R.구겐하임미술관이 2018년부터 공동연구·기획한 것으로, 서울 전시가 끝난 뒤에 9월 1일 구겐하임에서 내년 2월 11일부터는 LA 해머미술관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강국진, 점(Dot), 1975, Mixed media on paper, 25 x 25 cm



강국진,  가락(Rhythm), 1981, Oil on paper, 39.5×27.3cm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