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승윤 개인전 《TIMELESS : 시간의 변곡점》
-
- 작가
-
장소
장디자인아트
-
주소
서울 강남구 청담동 81-2
-
기간
2023-06-08 ~ 2023-07-01
-
시간
10:30 ~ 19:00 (휴관일 : 일요일)
-
연락처
02-514-0555
- 홈페이지
- 초대일시
- 관람료
갤러리 가기http://www.seoulgallery.co.kr/exhibition/view?wm_id=3291&d_type=1
장디자인아트는 6 월 8 일 목 부터 7 월 1 일 토 까지 최승윤의 개인전 《 TIMELESS : 시간의 변곡점 》 을 개최한다 . 작가 는 큰 캔버스에 푸른 색과 금색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점 선 , 그리고 면 이 만드는 조형언어를 통해 세상의 여러 반대성을 이야기해왔다 평면 추상 회화를 지속적으로 탐구해 온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서 시간의 변곡점 > 시리즈를 선보인다 .
이번전시에서는 화면 전체에 어떤 대상의 시각적 재현에 앞서 물감의 색 , 그 색의 농도 , 그리고 물감이라는 물질이 갖는 질감이 두드러진 거대한 평면 작 업들을 선보인다 . 작가는 회화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그림을 그려내 기 보다 물감과 붓질 , 재료와 캔버스를 다루는 방법을 통하여 작품의 화면 속에 의도적으로 그리거나 우연히 나오는 효과 를 표현한다 이번 전시는 큰 화면에 펼쳐지는 물감의 표현과 붓질의 기술을 보며 회화를 보는 시각 , 더 정확히 말하자면 추상 회화를 내용으로 읽고 이해하는 방 법을 제공한다 .
“가족 , 종교 , 지역 , 성별 , 학벌 등 우리는 공감대를 형성할 내 편을 갈구하고 아이러니하게도 내편을 만들기 위해 분열한다 작가 노트 中 라는 말로 언급되듯이 역설적인 세계 안에서 우리는 살아간다. 작가는 이 역설을 회화 속에 구체적으로 그려내는 대신 물감과 붓질 , 재료와 캔버스를 다루는 방법 을 통해 표현한다 . 관객은 작품 화면 속에 의도적으로 그리거나 우연히 나오는 효과
가 한데 어우러 지며 큰 화면에 펼쳐지는 물감의 표현과 붓질의 기술을 볼 수 있다 점 , 선 , 면이 붓질의 강약과 각도 , 구상 構想 과 추상 抽象 이 모두 어우러져 화면 위에 펼 쳐지며 이러한 작가의 구상과 추상의 관계가 재조명되 는 점이 작가의 추상회화의 포인트 바꿔 말해 변곡점 ’ 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개최함에 있어서 작가가 쓴 글 중에 다음과 같 은 글귀가 있다. "내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나의 시간이 멈출 수 없다는 뜻은 아니다 . 나는 단지 내 세상의 시간만을 흐르게 할 수 있다." (작가 노트 中) 이 한 마디는 작가가 제작에 임하는 태도 뿐만 아니라 관객 , 즉 그의 추상 회화 작업을 보는 사람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다.
이번 전시에서 작품 안에 내포된 변곡점의 의미는 언제든 작가 혹은 관객들의 바라보는 시선에서 변화 하며 바뀔 수 있을 것 이며 이로 하여금 우리가 추상 회화를 본다는 것이 도대체 어떤 일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최승윤
<시간의 변곡점 2023 11>
2023, Oil on Canvas, 259 x 189 cm
이미지 제공. 장디자인아트
최승윤
<시간의 변곡점 2023 2>
2023, Oil on Canvas, 259 x 189 cm
이미지 제공. 장디자인아트
최승윤
<시간의 변곡점 2023 8>
2023, Oil on Canvas, 162 x 112 cm
이미지 제공. 장디자인아트
최승윤
<시간의 변곡점 2023 14>
2023, Oil on Canvas, 130 x 89 cm (each)
이미지 제공. 장디자인아트
□ 작가 소개
최승윤 ((b.1984)
최승윤은 평면 추상 회화를 지속적으로 탐구해 왔으며 큰 화면에 펼쳐지는 물감의 표현과 붓질의 기술을 보여 줄 뿐 아니라 , 추상 회화를 내용으로 읽고 이해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 한다 . 주로 푸른색을 사용하는데 일반적으로 푸른색은 차갑지만차갑지만, 우주에서 가장 뜨거운 별도 푸른색이고푸른색이고, 불꽃의 가장 뜨거운 부분도 푸른색이라는 점에서 양면성을 가지는 동시에 물과 하늘처럼 가장 근본적인 색 이기 때문이다때문이다. 또한 작가는 때론 다양한 색을 사용해 화면을 완성하기도 하고하고, 붓이 아닌
자동차 와이퍼와이퍼, 유리창 닦개닦개, 주걱주걱, 플라스틱 통 등을 이용해 그려 보는 이로 하여금 무한한 역동성과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한다.
주요 개인전
2023 Cross section of Start ( 시작의 단면 )), Silver Shell Gallery 도쿄 , 일본
2022 가속의 관점 이상숙 갤러리
停止の 始まり 정지의 시작 Silver Shell Gallery 도쿄 , 일본
2021 바람의 옆자리, 갤러리 고도
고요한 곡선, 아트비트 갤러리
2020 Plastic Blue, 소노아트
역설의 알레프, 갤러리JJ
2019 DRAW, L-갤러리
3, 아트스페이스H
우리의 경계, 갤러리 지음
2018 101가지 개성, 소노아트
수면위로 잠수, 갤러리 자작나무
선의 너비, 아트스페이스H
나는 살고 싶다 , JY ART GALLERY
주요 작품 소장처
서울동부지방법원
영은미술관
탐앤탐스
골드라인
휴맥스
RESH
㈜지코
PAT
GS
KX
이번전시에서는 화면 전체에 어떤 대상의 시각적 재현에 앞서 물감의 색 , 그 색의 농도 , 그리고 물감이라는 물질이 갖는 질감이 두드러진 거대한 평면 작 업들을 선보인다 . 작가는 회화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그림을 그려내 기 보다 물감과 붓질 , 재료와 캔버스를 다루는 방법을 통하여 작품의 화면 속에 의도적으로 그리거나 우연히 나오는 효과 를 표현한다 이번 전시는 큰 화면에 펼쳐지는 물감의 표현과 붓질의 기술을 보며 회화를 보는 시각 , 더 정확히 말하자면 추상 회화를 내용으로 읽고 이해하는 방 법을 제공한다 .
“가족 , 종교 , 지역 , 성별 , 학벌 등 우리는 공감대를 형성할 내 편을 갈구하고 아이러니하게도 내편을 만들기 위해 분열한다 작가 노트 中 라는 말로 언급되듯이 역설적인 세계 안에서 우리는 살아간다. 작가는 이 역설을 회화 속에 구체적으로 그려내는 대신 물감과 붓질 , 재료와 캔버스를 다루는 방법 을 통해 표현한다 . 관객은 작품 화면 속에 의도적으로 그리거나 우연히 나오는 효과
가 한데 어우러 지며 큰 화면에 펼쳐지는 물감의 표현과 붓질의 기술을 볼 수 있다 점 , 선 , 면이 붓질의 강약과 각도 , 구상 構想 과 추상 抽象 이 모두 어우러져 화면 위에 펼 쳐지며 이러한 작가의 구상과 추상의 관계가 재조명되 는 점이 작가의 추상회화의 포인트 바꿔 말해 변곡점 ’ 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개최함에 있어서 작가가 쓴 글 중에 다음과 같 은 글귀가 있다. "내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나의 시간이 멈출 수 없다는 뜻은 아니다 . 나는 단지 내 세상의 시간만을 흐르게 할 수 있다." (작가 노트 中) 이 한 마디는 작가가 제작에 임하는 태도 뿐만 아니라 관객 , 즉 그의 추상 회화 작업을 보는 사람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다.
이번 전시에서 작품 안에 내포된 변곡점의 의미는 언제든 작가 혹은 관객들의 바라보는 시선에서 변화 하며 바뀔 수 있을 것 이며 이로 하여금 우리가 추상 회화를 본다는 것이 도대체 어떤 일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최승윤
<시간의 변곡점 2023 11>
2023, Oil on Canvas, 259 x 189 cm
이미지 제공. 장디자인아트
최승윤
<시간의 변곡점 2023 2>
2023, Oil on Canvas, 259 x 189 cm
이미지 제공. 장디자인아트
최승윤
<시간의 변곡점 2023 8>
2023, Oil on Canvas, 162 x 112 cm
이미지 제공. 장디자인아트
최승윤
<시간의 변곡점 2023 14>
2023, Oil on Canvas, 130 x 89 cm (each)
이미지 제공. 장디자인아트
□ 작가 소개
최승윤 ((b.1984)
최승윤은 평면 추상 회화를 지속적으로 탐구해 왔으며 큰 화면에 펼쳐지는 물감의 표현과 붓질의 기술을 보여 줄 뿐 아니라 , 추상 회화를 내용으로 읽고 이해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 한다 . 주로 푸른색을 사용하는데 일반적으로 푸른색은 차갑지만차갑지만, 우주에서 가장 뜨거운 별도 푸른색이고푸른색이고, 불꽃의 가장 뜨거운 부분도 푸른색이라는 점에서 양면성을 가지는 동시에 물과 하늘처럼 가장 근본적인 색 이기 때문이다때문이다. 또한 작가는 때론 다양한 색을 사용해 화면을 완성하기도 하고하고, 붓이 아닌
자동차 와이퍼와이퍼, 유리창 닦개닦개, 주걱주걱, 플라스틱 통 등을 이용해 그려 보는 이로 하여금 무한한 역동성과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한다.
주요 개인전
2023 Cross section of Start ( 시작의 단면 )), Silver Shell Gallery 도쿄 , 일본
2022 가속의 관점 이상숙 갤러리
停止の 始まり 정지의 시작 Silver Shell Gallery 도쿄 , 일본
2021 바람의 옆자리, 갤러리 고도
고요한 곡선, 아트비트 갤러리
2020 Plastic Blue, 소노아트
역설의 알레프, 갤러리JJ
2019 DRAW, L-갤러리
3, 아트스페이스H
우리의 경계, 갤러리 지음
2018 101가지 개성, 소노아트
수면위로 잠수, 갤러리 자작나무
선의 너비, 아트스페이스H
나는 살고 싶다 , JY ART GALLERY
주요 작품 소장처
서울동부지방법원
영은미술관
탐앤탐스
골드라인
휴맥스
RESH
㈜지코
PAT
GS
KX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