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 초대전 <제주 가까이 어쩌다 아주 멀리>
-
- 작가
-
장소
갤러리 단정
-
주소
서울 종로구 북촌로5가길 8-7 (화동)
-
기간
2023-05-04 ~ 2023-06-25
-
시간
11:00 ~ 18:30
-
연락처
507-1412-0093
- 홈페이지
- 초대일시
- 관람료
갤러리 가기http://www.seoulgallery.co.kr/exhibition/view?wm_id=3283&d_type=1
제주는 육지에 사는 사람 모두에게 꿈과 추억의 시공간이다. 아름다운 바다, 천혜의 숲길, 검의 고즈넉한 풍광, 그리고 거센 바람과 정겨운 돌담까지 수많은 여행자에게 제주는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있다.
<제주 가까이 어쩌다 아주 멀리>는 우리 삶과 아주 가깝게 어쩌면 아주 멀리 사라져 버린 제주 여행의 추억이 화가를 통해 어떤 모습으로 그려졌을지 확인하고 감상하는 기회다. 세상에 단 한 작품만을 위한 판화 기법, ‘판타블로’로 완성한 작품 속 숲속 카페, 붉은 기운 넘치는 동백 숲, 푸근한 골목길, 푸른 달빛이 비치는 돌담은 제주 여행을 떠올리게 하며 이따금씩 소리와 꽃 향기, 바람결까지 다채롭게 기억을 소환한다.
판타블로(PanTableau)란?
판타블로의 ‘판’은 ‘판화’의 ‘판’과 고대 그리스어 ‘판(Pan)’, ‘모든 것을 포함한다’라는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한다.
‘타블로(Tableau)’는 유럽에서 예술, 특히 회화를 이끈 프랑스 말로 ‘회화’란 의미다. 따라서 모든 것을 포함하는 회화, 판타블로는 동양과 서양을 아우르는 예술이자 판화와 회화를 접목한 기법이다.
<제주 가까이 어쩌다 아주 멀리>는 우리 삶과 아주 가깝게 어쩌면 아주 멀리 사라져 버린 제주 여행의 추억이 화가를 통해 어떤 모습으로 그려졌을지 확인하고 감상하는 기회다. 세상에 단 한 작품만을 위한 판화 기법, ‘판타블로’로 완성한 작품 속 숲속 카페, 붉은 기운 넘치는 동백 숲, 푸근한 골목길, 푸른 달빛이 비치는 돌담은 제주 여행을 떠올리게 하며 이따금씩 소리와 꽃 향기, 바람결까지 다채롭게 기억을 소환한다.
판타블로(PanTableau)란?
판타블로의 ‘판’은 ‘판화’의 ‘판’과 고대 그리스어 ‘판(Pan)’, ‘모든 것을 포함한다’라는 두 가지 의미를 내포한다.
‘타블로(Tableau)’는 유럽에서 예술, 특히 회화를 이끈 프랑스 말로 ‘회화’란 의미다. 따라서 모든 것을 포함하는 회화, 판타블로는 동양과 서양을 아우르는 예술이자 판화와 회화를 접목한 기법이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