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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단상》

《Phase of The Memory》

  • 작가

    빛고을 양선미

  • 장소

    갤러리 아미디 아현(다락1)

  • 주소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29길 26 (북아현동)

  • 기간

    2022-06-27 ~ 2022-07-03

  • 시간

    11:30 ~ 18:00

  • 연락처

    010-3974-2926

  • 홈페이지

    https://www.amidi.kr/

  • 초대일시

    2022-06-27

  • 관람료

    무료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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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단상 Phase of The Memory

 
#기억의단상 #보이지않는시간 #순간을살며 #구름나무이야기 #상상의나무
#꿈꾸는 조각배 #살아있음에감사하며 #삶에대한사색 #현대미술 #초현실



■ 전시소개

시간의 유한함 속에서 스쳐 지나 갔던 그 순간들을 떠 올리며 시간 속에 사라진 것들을 시각화, 재구성하여 영원할 수 없는 것을 가시화 함으로써 그때의 감정과 추억을 캔버스라는 공간에 선보인다. 자연의 순리, 순환에서 변화무쌍한 인생의 모습과 살아가는 삶의 시간을 재해석하고 작가의 언어 <구름 나무> 모티브로 희망과 꿈을 전한다.




■ 작가 노트 Artist Note



나무를 보며 언젠가는 몹시 부러워했던 기억들이 내면에 깊이 가라 앉았던 삶의 무게와 맞닿는다. 나무는 부유히 떠도는 인생과 대조적으로 대지 위에서 우뚝커니 서서 늘 새로운 아침과 바람, 구름을 맞이한다. 변화무쌍한 삶, 낯설음과 변화, 불안을 맞이 해야할때 나무는 어떤 생각을 하는 것일까?

전쟁과 가난, 가뭄과 비바람을 맞고 지내 온 거대한 나무 앞에서 ‘나무다움’을 배우고 긴긴 시간과 세월을 본다.
 
그 속에 인생을 본다.
 
그 속에 녹아 있는 추억, 사람, 꿈들을 본다.
 
영원할 수 없는 것이 영원하길 바라며 . . .
 
바람부는 날의 기억
 
@빛고을 양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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