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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와 펠릭스 《모든 것은 무너진다》

All Things Fall Apart

  • 작가

    나나와 펠릭스

  • 장소

    포스코미술관

  • 주소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40 (대치동) 포스코센터 지하 1층

  • 기간

    2022-02-16 ~ 2022-03-15

  • 시간

    10:00 ~ 18:00 (휴관일 : 일, 공휴일)

  • 연락처

    02-3457-1665

  • 홈페이지

    http://www.poscoartmuseum.org/

  • 초대일시

  • 관람료

갤러리 가기
작가소개

나나와 펠릭스는 2013년부터 활동해 온 한국-핀란드 국적의 아티스트 듀오 및 부부로서, 두 작가 모두 핀란드 알토대학원 예술사진학과를 졸업했고, 핀란드 석사 이전에는, 나나(김환희) 작가는 영국 런던 첼시대학교에서 회화과를, 동대학원에서 Fine-art학과를 마쳤으며, 펠릭스 뉘베리 작가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IDEP 대학교에서 사진학과 시각커뮤니케이션과를 나왔다.

듀오로서의 협업 이전엔, 나나(김환희) 작가는 회화, 조형, 사진 매체를 통해 평면과 입체 사이에 존재하는 프레임의 개념을 탐구하고 노동과 기억을 각인하는 예술적 매체에 대한 일련의 작품들을 만들어 왔으며, 그녀의 작품은 그리스 테살로니키 포토비엔날레에 초청되었고, 호주 시드니 울랄하 소형 조각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핀란드 예술 협회의 신진작가기금을 수상했다.
펠릭스(펠릭스 뉘베리)작가는 도큐멘터리 사진형식을 통해 문화적 정체성의 실제와 허구를 추적한 프로젝트 및 이미지의 무제한적 반복과 인용을 철학적인 맥락으로 해석한 프로젝트 등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 앙가르 레지던시와 벨기에 겡크의 워프 아티스트 빌리지에 선정되어 작품활동을 해왔었다.
이 두 작가는 이후 아티스트 듀오로서의 활동에 전념하면서, 각자의 전문 분야 외에도 영상, 드로잉, 텍스트, 사운드, 설치 등의 다양한 매체로 확장하였고, 한 프로젝트 아래서도 종종 시리즈로 이루어진 작품들을 만들어오고 있다.
 
나나와 펠릭스의 작품들은 한국 외 스페인, 영국, 독일에서 다수의 개인전, 그룹전 및 페스티벌 등을 통해 꾸준히 선보여져 왔고, 핀란드 코네재단 사리레지던스, 인천아트플랫폼, 대전테미예술창작스튜디오, H아트랩 등의 여러 레지던시에서 작업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핀란드 프레임, 코네재단 예술기금, 핀란드 예술진흥원 등의 문화예술재단에서 지속적인 기금을 후원받고 있다.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정부예술은행, 포스코미술관, 미국 예일대 로버트 B. 하스 패밀리 예술도서관의 파버 비렌 컬렉션, 핀란드 투르쿠시 예술 컬렉션 등에 소장되어 있다.
 
 


작업세계

나나와 펠릭스는 시각예술의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두 작가가 처해있는 삶과 그 주변 환경을 기록하고 풍자, 역설, 모순의 방식을 통해 새로운 형식의 풍경으로 재해석하여 묘사한다. 작업 과정에서 예술사에서 잘 알려진 개념들과 전통, 문화 및 상업 이미지들을 적극적으로 활용 및 차용하는데, 그 과정에서 물질 및 아날로그적 형태의 예술 작품을 통해 새로운 예술언어를 모색한다. 그들의 프로젝트는 사회 및 문화적 정체성, 경제 윤리, 세계화의 개념들을 탐색하고 도발하며, 그것들이 도시 환경 및 대중 미학에 미치는 영향을 표현한다.
 
그들의 작업 방식은 하나의 큰 프로젝트 주제 아래, 각기 다른 소주제를 이루는 작품들이 모여 완성되는데, 각각의 개별 작품들은 상위 주제를 지지하거나 대립하는 내용으로서 이루어진다. 이러한 방식은 우리가 한국과 핀란드라는 각기 다른 문화 사이에서 살아가는 동시적 상황에서 비롯된다. 그들의 모든 작업은 그 사이에서 나타나는 이중성, 즉 특정한 사회적 정체성에 속하지 못하고 표류하는 상태를 반영한다. 불확실성을 극복하려는 끊임없는 노력으로서, 그들의 삶과 주변 환경에서 공통으로 발견되는 어려움 및 아름다움을 시각예술로 표현하고 있다. 프로젝트를 구성하는 작품들은 회화, 드로잉, 사진, 영상, 아티스트북, 수집, 조형, 설치 등의 다양한 매체와 수십에서 수백가지의 부분들이 모여 한 작업을 이루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근의 작업들은 인간이 만든 테크놀로지 만능의 세상을 표현한 일종의 시각적 여행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압도적인 산업세계화에 굴복한 우리의 무력한 존재를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이 급격히 변해가는 모습에 느끼는 소외와 절망을 반영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이러한 절망을 궁극적으로 파생시킨, 숨이 막힐정도로 놀라운 경제적 성취와 안락함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우리 자신을 인지하고, 연민적인 시점에서의 작품 또는 해학적인 작품으로 소화해 내려한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통해 추구하는 나나와 펠릭스의 예술적 목표는 ‘진보의 미학’을 정의하고 끊임없이 찾아다니며 시각적인 정교함을 통해 나름의 독자적인 시각언어를 구축해 나가는 데에 있다.
 



주요 작품 소개



당신이 사는 곳이 당신을 말해줍니다  You Are Where You Live

한지에 먹, 족자 Ink on paper, mounted on silk scrolls
가변설치 Dimension variable, 2017
 
일련의 서예 작품들은 모두 유명 브랜드로 알려진 아파트의 이름들이다. 모든 아파트들은 콘크리트의 사각기둥이 전부이지만, 투자가치를 중요시하는 소비자의 욕구에 맞추어 건설사들이 만들어내는 이름들은 콘크리트 사각기둥의 실제를 망각할 정도의 영향력을 갖는다. 선진국의 언어, 영어 혹은 서유럽권 언어를 가져와 조합한 대부분의 이름들은 고급이미지를 만들어내는데 중요한 부분이다. 한때 한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가족의 가훈처럼 프리미엄 아파트들의 이름을 서예로 표현하여 한국사람들이 꿈에 그리는 가치를 그려본다. 각각의 이름들에 해당하는 서체들은 모두 디지털 그래픽 상의 무료폰트(궁서체, 휴먼옛체, 호국체, 월인석보, 간이벽온방 등)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부동산 Real Estate

아카이벌 피그먼트 인화; 아티스트 북 형식, Archival pigment print; artist book format
21 x 210 x 35 cm, 2015-2021
 
17장의 사진으로 구성된 이 작업은 거의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두 장소에서 찍은 사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사진들의 반은 서울의 부동산 시세가 가장 높은 지역인 압구정의 아파트이고, 나머지 반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외각 벨비체라는 빈민가의 아파트를 기록한 것이다. 2016년 당시 압구정동과 벨비체의 평균 시세는 6배 정도 차이가 났다. 소위 아파트라고 불리는 공동주거빌딩의 건물 양식이 매우 흡사한 지역의 사진들을 나란히 병치시키면서 가치가 매겨지는 기준과 값어치 있는 건물을 만드는 것은 과연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향수병 (鄕愁病)  Koti Ikävä (Home-Sick)

드로잉 설치; 종이위에 펜 drawing installation; pen on paper
260 X 300 cm(total 35 parts/each 29,7 x 42 cm), 2019-2021 *본선 수상 작품           
 
35점의 드로잉 시리즈로 이루어진 작품 <향수병>은 서울의 지도를 어렴풋이 바탕으로 하여 전개된다.
이 작품은 융통성 없는 완벽함과 단조로운 도시 풍경을 묘사하려고 ‘노력’한다. 위축되어가는 한 국가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멈출 수 없는 도시 건설 산업은 계속되고, 이러한 건물 위의 건물이 반복적으로 쌓이면서 뻣뻣해지는 풍경은 원근감과 질서의 부재를 통해 드로잉을 행하는 완벽하지 않은 손맛과 어우러져 인간적인 자연스러움으로 모순된다. 여백으로 이루어진 모든 건물의 옥상은 도시의 안전을 위한 자발적인 감시와 통제를 위한 파놉티콘Panopticon적인 조명을 묘사한다. 다소 비현실적이고 뒤집힌 원근감은 조선시대 최초로 서양 예술에서 차용한 입체적 효과를 만들어내는 테크닉을 처음으로 사용한 민화인 책거리에서 빌려왔다.



카메라, 담배, 위스키 그리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Kamera, Savuke, Viski, ja Isä Meidän, Joka Olet Taivaissa
(Camera, Cigarette, Whiskey, and Our Father, Who Art in Heaven)

아카이벌 피그먼트 인화 및 폐기된 사진 및 액자 설치; 300여점 Photography installation; 300 found frames and archival pigment prints
가변크기 Dimension variable, 2018-2021
 
지금까지 300여장 넘게 모인 사진 그리고 길거리에 버려진 100여점의 액자들로 이루어진 이 사진 설치 작업은 한국의 여러 도시들을 돌며 다양한 모습을 2년 넘게 포착한 스냅샷 형식의 사진 시리즈이다. 초고속으로 연결된 교통과 통신, 화려한 마천루로 빼곡한 첨단 기술 도시 아래, 신도시의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도시 뒷골목들과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변화하는 도시 속에 살고 있는 수백만의 삶이 남기는 흔적과 잔해를 기록하면서, 이 다채롭고도 혼란스러운 환경을 밤마다 염탐해 본 결과이다. 이 작품의 제목은 작가의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과 그 죽음이 가져온 경제적 몰락, 감당하기 불가능한 빚, 혼자 남겨진 어머니의 기독교 신앙에 대한 집착이 몰고 온 혼란 속에서, 일종의 살아남기 위한 여가로서의 밤 산책과 사진찍기를 병행한 데에서 나왔다.



신 도시 New City

2채널 영상 2 channel video
10mins 26secs 2015-2021
 
“도시는 지속적인 개발이 없다면 다른 도시들에 비해 뒤떨어지게 됩니다. 재발되는 낡은 도시 구역은 전반적인 도시 발전을 지연시키게 됩니다. 그러므로 모든 도시들은 도시 복원 사업을 통해 다시 태어나야만 합니다.”
 
이 구절은 인천자유경제구역 IFEZ 개발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만들어진 3층 높이의 송도의 IFEZ 홍보관에서 재생되는 한 홍보영상의 부분이다. 우리의 이번 영상 작업 ”신도시”는 IFEZ 사업이 공식적으로 홍보하는 여러 이미지들과 우리에게 보이는 인천자유경제구역의 모습을 기록한 영상들을 나란히 병치시켜, 완벽하게 계획된 도시와 현도시의 실제 모습을 대조해 신도시의 면모를 확인해본다.



전시 감상 안내문(TOUR GUIDE)

일련의 사진들, 길거리에서 수집한 버려진 액자들과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주소의 표지판, 다채널 영상과 사운드, LED전광판, 네온사인, 서예 등 이루어진 작품들은 너무나 빠른 속도로 재개발하며 변해가는 도시 풍경에서 발견되는 여러 가지의 잔해들을 묘사하고, 이러한 환경에서 돋보이는 단 하나의 가치는 결국 발전 그 자체가 되버린 현상을 은유한다.
 
작품들은 저마다의 공간에서 또는 서로의 공간을 침범하면서 도시의 여러 가지 풍경들을 재현해 낸다. (1)깃발처럼 자랑스럽게 걸린 럭셔리 아파트 브랜드 이름들과 완벽하게 계획된 신도시를 지나, 한국에서 가장 비싼 동네와 유럽 한 빈민가의 유사한 거주 풍경을 지나면, (2)성황리에 아파트 분양이 끝난 자리에 남은 오천년의 역사가 고요히 당신을 기다린다. (3)이후 아파트와 고속도로가 지나가는 우리의 금수강산을 뒤로하고 당신은 밤도시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화려한 고층빌딩 뒤의 뒷골목들에 가득히 쌓인 삶의 파편들을 지나, 발전發展만을 위해 끊임없이 발전發電하는 광선이 스며드는 방 너머에 잠시 앉아, 끊임없이 자라나는 빌딩을 위한 출퇴근의 만트라가 울려퍼지는 장면을 잠시 목도한다. (4)그리곤 당신은 다시 일어나 저 큰 도시 너머로 밀려드는 파도에 부유하는 누군가의 졸업, 결혼, 첫돌, 장례, 단란한 가족의 순간들과 콘크리트와 벽돌 사이 어떻게든 비집고 들어오는 나무와 자동차, 내뱉고 칠해지는 파이프와 전선, 계속해서 들이미는 광고모델의 얼굴들과 십자가들 사이로 천천히 나아간다.
 
다채롭게 부유하는 파편들의 끝에는 언젠가 달나라에선 내집마련을 할 수 있으리라는 쌉쌀한 희망이 벽돌인척 하는 샌드위치 판넬 문 너머 보인다. 하지만 그 쓴맛 때문에 당신은 재빨리 모퉁이를 돌아, (5) 드디어 저 멀리서부터 힐끗 감지할 수 있었던 무한한 기둥들 앞에 서게 된다. 일곱편의 풍경엔 흥미진진한 드라마도 섹시한 배우도 없지만 우리가 함께 정복해 낸 하천이 고요히 흐르며 노래를 부른다. 그 풍경을 흐느적 지나 발길을 다시 돌리면, (4)우리가 같이 만들어낸 도시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난다. 거기엔 내가 태어나고 자라난 고향집 대신 발전하고 자라나는 우리의 건물들, 즉 우리가 사는 이곳이 있다.
 
이 전시는 총 13점의 작품으로 나눌 수 있지만, 하나하나의 작품을 떼어서 이해하기보다는 가슴으로 느끼며 천천히 거닐기 바란다.



작가 약력

[학력]

나나 (김환희 Kimhwanhee)
2011-2014 핀란드 헬싱키 알토예술대학원 예술사진학과 석사 졸업
2003-2004 영국 런던 첼시대학원 미술학과 석사 졸업
2000-2003 영국 런던 첼시대학교 회화과 학사 졸업
 
펠릭스 (펠릭스 뉘베리 Felix Nybergh)
2011-2014 핀란드 헬싱키 알토예술대학원 예술사진학과 석사 졸업
2007-2011 스페인 바르셀로나 IDEP-Abat Oliba CEU 대학교 사진학 & 비쥬얼 커뮤니케이션과 학사 졸업
 

[개인전]
2021    < 84B >, H 아트랩 오픈스튜디오x전시, 호반파크 모델하우스, 서울

           < SEL2020HEL >, 대청호미술관 전시지원 공모 선정전 공:동, 청주시립 대청호미술관, 청주
           < SEL2020HEL 다이어리 >, einBuch.haus, 베를린, 독일
2017    < 위스트 WEAST >, 갤러리도올, 서울

           < Progress >, Galeria H2O, 바르셀로나, 스페인
           < 107동1502호 >, K2아트라운지x갤러리진선, 서울
2016    <발전 >, 스페이스 옵트, 서울

           < 카드로 만든 집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대전
2014    < The Zone System>, 힙폴리떼 사진갤러리, 헬싱키, 핀란드
2013    < Way(s) of Seeing>, 페리 사진 센터, 뚜르꾸, 핀란드
 
[그룹전 등]
2021    < 카메라 담배 위스키 그리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 H ART SPACE, H 아트랩, 서울

            < ein Buch in Form einer Ausstellung >, einBuch.haus, 베를린, 독일
            < Evidencia, Latencia, Transparencia – Sobre la representación de la violencia >, 바르셀로나
            문화원-기나르도 시민회관, 바르셀로나, 스페인
            <제6회 포스코미술관 신진작가 공모전 >, 포스코미술관, 서울
2020    < Under Construction(2010-2014), 500photographs' 포트폴리오 >, 291포토그랩스, 서울
           <어제 꿈에 보았던 >, 2020 아트프로젝트울산, 울산
           <글로가우 오픈스튜디오 전시_버추얼 에디션 >, 글로가우레지던시, 베를린, 독일
2019    < 291 레포트 Part 1, 291 Photographs >, 롯데 월드타워 에비뉴엘, 서울
2018    < Petites Anotacions Sobre El Retrat >, Centre Cívic Ateneu Fort Pienc, 바르셀로나, 스페인
           < 집으로 가는 길 >,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2017    < 이구일레포트 >, 공간 291, 서울
           < 블라인드데이트 >, 스페이스윌링앤딜링, 서울
           < 이흐메 컨템포러리 아트 페스티벌 >, 헬싱키, 핀란드
2016    < 블라인드 데이트x오픈스튜디오 >, 스페이스 윌링앤딜링x남서울예술인마을, 서울
           < 아트에디션 페어 2016 진선갤러리 >, 킨텍스, 일산
           < 창작공간페스티벌 Sensible Reality >, 서울시청 시민청, 서울
           < 2016 프리뷰전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대전
           < 2015 플랫폼 아티스트: 6기 입주작가 결과보고전>, 인천아트플랫폼, 인천
2015    < IAP 비디오 앤솔로지 >, 인천아트플랫폼, 인천, 한국
           < New present >, 만따 아트 페스티벌, 만따, 핀란드
           < Paradise Reopening >, 낙원여관, 인천
           < 6기입주작가프리뷰전: 서로 아무런 관계도 없는 존재들의 비평행적 진화>, 인천아트플랫폼, 인천
           < Relational Extravaganza & Arbitrary Dreams >, 레이시 컨템포러리 갤러리, 런던, 영국
2014    < Masters of Arts Unseen >, 헬싱키 디자인위크, 헬싱키, 핀란드

 
[레지던시]
2021    H 아트랩, 태성문화재단, 서울
2020    글로가우 레지던시, 베를린, 독일
2019    피드 스튜디오, 바르셀로나 스페인
2017    남서울예술인마을, 서울, 한국
2016    대전테미예술창작스튜디오, 대전 (해외 입주작가 3개월)
2015    인천아트플랫폼, 인천 (해외 입주작가 3개월)
2014    코네 재단 사리레지던스, 히에따마끼, 핀란드
2013    Warp Artist Village, C-Mine, 겡크, 벨기에 (Felix Nybergh)
2012    Hangar residency, 바르셀로나, 스페인 (Felix Nybergh)

[수상]
2021    < 제6회 포스코미술관 신진작가 공모전 > 대상, 포스코미술관, 서울
2020    < 제8회 아마도 사진상 > 최종 후보, 아마도 예술공간, 서울
2016    < 제3회 고암미술상 > 예선 후보, 충남
2015    < 핀란드 예술협회 신진작가기금 > 수상, 헬싱키, 핀란드 (Hwanhee Kim)
2015    < 울랄하 소형 조각상 > 우수상 수상, 시드니, 호주 (Hwanhee Kim)
 
[작품소장]
포스코미술관, 서울
미국 예일대학교, 로버트B.하스 패밀리 예술도서관, 특별 예술도서 컬렉션, 파버비렌 색채관련 도서컬렉션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
291사진협동조합, 서울
핀란드 맨따빕뿔라 예술콜렉션
핀란드 뚜르꾸시 예술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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