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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하는 기억, 감각의 은유

Vibrant Memories, Metaphor of Sens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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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MMCA)은 지역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미술관 지원을 위한 '국공립미술관 지역 협력망사업‘은 “전국 사업 확대로 지역 미술관과 밀접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국립현대미술관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지역 미술관에 공유하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 이라는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 전했다.

올해 광주 이강하미술관 추천 작가들을 인터뷰, 연구 및 포트폴리오 자료를 통해 김주연(사진․설치/b.1964), 조정태(회화/b.1967), 권승찬(설치․미디어/b.1973), 김설아(회화/b.1983)의 다양한 작업과 작가들을 구성하여 그들의 삶과 연결 된 예술 이야기를 토대로 국내 전문가들과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강하미술관과 매칭 된 전문가는 마동은(큐레이터/대구미술관 전시팀장), 이윤희(큐레이터,미술평론/수원시립미술관 전시과장), 박동기(기획,큐레이터/성남아트센터 전시 팀장), 김종길(기획, 큐레이터/경기도미술관 학예팀장)으로 국내 국공립문화예술 기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기획자들이다.
 
광주광역시 남구 이강하미술관은 2020년과 2021년 국립현대미술관 전국 국·공립미술관 협력망 사업「공립미술관 추천작가-전문가 매칭지원」에 최종 선정되었다. <작가 x 전문가> 매칭 워크숍을 추진 완료하고, 작가 연구와 더불어 큐레이터 및 평론가의 평론글이 도출되어 <국립현대미술관 결과 자료집>으로 제작되어 전국에 배포 되었다.
 
 
이번 전시 <생동하는 기억, 감각의 은유> 展 기획의 의도는 작년 2021 국립현대미술관 지역 협력망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광주광역시 남구 이강하미술관의 추천 작가 4명은 5~11월까지 진행되었던 작가별 워크숍과 포트폴리오를 통해 작업 세계를 평론가들과 공유하여 평론글이 완성되었다. 전시의 기획자는 이들의 평론글에서 ‘권승찬-생동, 조정태-기억, 김주연-감각, 김설아-은유’ 키워드로 영감을 얻어 전시회로 구현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의 대표적 작품으로

・권승찬 <완성은 허무하고,높은 것은 불안하다, 설치, 2022년>
・조정태 <누군들 그렇치 아니할까?, 회화, 2022년>
・김설아 <기억의 막, 회화 2017년>
・김주연 <존재의 가벼움Ⅳ, 사진, 2016년> 등의 사진, 회화, 설치, 미디어 등의 다양한 장르와 작가적 세계관이 담긴 16점의 작품들이 전시장에 구성되어, 지역을 넘어 국내 동시대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다.
관계자는 "이강하미술관은 지역 미술관의 경계를 넘어 작가 연구 및 기획,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으로 ‘동시대 문화예술의 플랫폼이자 허브 역할’을 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국립현대미술관과 다른 지역 국공립미술관의 지속적인 협력망을 구축・연결함으로써, 다각적 형태의 시도와 정립을 위한 기능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겠다." 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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