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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lor Spot: 꿈속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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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림(Tony Lim), 문준용, 성립 등 국내를 대표하는 미디어아트 작가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전시 전문기획사 훌리악(대표이사 박선호, 강정민)은 미디어아트 전시 전문그룹 미디어아트랩(Media Art Lab∙이하 M.A.L) 신설을 기념해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전시 ‘The Color Spot: 꿈속의 자연’을 오는 1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홍대 와이즈파크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토니 림, 문준용, 성립 등과 그리니에브리데이, 아레아레아, 민트썸머, 포노멀, 이민진, 엄지, 유수지, 서지인, 프랭크 등 MZ세대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컨셉 일러스트 작가의 컬래버레이션 작품도 대거 선보인다. 꿈속의 자연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자연의 모습을 다루는 일러스트와 꿈속의 환상을 표현한 미디어아트 작품이 다양한 미디어 영상기술로 구현된다.

이번 ‘The Color Spot: 꿈속의 자연’ 전시는 동선에 따라 ▲나의 숲(성립)
Color Spot(M.A.L) 꽃의 시간(그리니에브리데이ž이민지žM.A.L) 나무(엄지ž유수지žM.A.L) 혼란(M.A.L) 유영(프랭크žM.A.L) 우주의 순간(포노멀žM.A.L) 사막(민트썸머žM.A.L) 선잠(M.A.L) 다시, 꿈(토니 림) 나의 그림자(문준용) Color Spot(M.A.L) 하루의 시작(M.A.L) Dreamer(아레아레아ž유수지ž그리니에브리데이ž엄지ž포노멀ž M.A.L) 해몽(아레아레아žM.A.L) 등 총 15개의 미디어아트 작품공간이 펼쳐진다.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는 첨단기술을 융합한 미디어에서부터 관람객들의 참여를 통해 구현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등 다양한 기법으로 꿈속의 자연을 주제로 한 서정적 내러티브를 구현해 전시장을 찾는 지친 현대인의 마음을 다독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선호 훌리악 대표는 “미디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융복합 예술은 작품들에 대한 대중들의 접근과 소통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M.A.L의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를 계기로 복잡한 도심 속에서 쉼을 갈구하는 많은 2030 세대들과 함께 하는 대표적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행사에 참여하는 미디어아트 작품은 향후 NFT 작품화 작업과 함께 메타버스 공간에서 온라인 전시로도 확장할 예정이다.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에서는 미디어 영상기술들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시각적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토니 림 작가는 지난 5월 오픈한 이태원 구찌 가옥의 미디어 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문화ž예술과 AR∙VR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초현대적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선보이며 해당 분야에 대한 대중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감동을 전달하는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선보여오고 있는 문준용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그의 대표적 인터랙티브 설치 작품 ‘Hello, Shadow’를 선보인다.

선과 여백의 그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작가로 잘 알려진 성립 작가 역시 이번 전시에서 ‘숲’을 주제로 한 작품을 공개하며 관람객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할 예정이다.



나의 숲_성립



나의그림자_문준용



다시 꿈_토니 림



하루의시작_미디어아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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