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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시 <활자,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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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며 코로나 우울(코로나 블루)을 겪는 시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희망을 주제로 한 타이포그래피와 일러스트레이션 등 그래픽디자인 작품을 신촌문화발전소 실내공간에 전시하였다.
 
‘타이포그래피(typography)’는 활자를 주요 재료로 글을 분해하고 재조립해 새로운 규칙을 만드는 행위다. 기획전시 <활자, 활짝>은 타이포그래피의 핵심인 분리와 배열하는 작업으로부터 출발해 글자와 그림, 기호 등을 경쾌하게 재해석한다. 기존 전자글꼴 스타일에서 벗어난 개성적이고 상상력이 넘치는 타이포그래피 작업을 해온 그래픽디자이너 김혜린, 스튜디오 한글, 유한솔, 조중현, 파이카(Paika) 등 총5팀이 전시에 참여했다.
 
참여 작품들은 읽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상상을 할 수 있는 의성어, 의태어를 활용하여 일상의 즐거움과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 또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며 잠시 잊었을 법한 ‘평화’, ‘행복’ 등 포용의 메시지를 담아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는 시민들에게 응원을 보낸다.
 
이번 전시는 건물 유리외벽을 통해 밖에서도 실내공간을 볼 수 있도록 설치하여, ‘드라이브-스루’ 방식에 착안한 ‘워킹 스루 갤러리(Walking Through Gallery)’ 전시를 시도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시행으로 신촌문화발전소 임시휴관 시에도 관람객이 외부에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관람 전 전자출입명부(KI-Pass) 확인,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소독 등 철저한 방역 지침에 따라 운영된다.
 
서대문구 신촌에 위치한 신촌문화발전소는 청년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2018년 6월에 문을 열었다.
 

[신촌문화발전소] 기획전시_활자,활짝



[신촌문화발전소] 기획전시_활자,활짝


[신촌문화발전소] 기획전시_활자,활짝


[신촌문화발전소] 기획전시_활자,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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