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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갤러리 이전 개관전
<더욱 미술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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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

  • 장소

    G&J광주전남갤러리

  • 주소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5-4 (관훈동) 인사아트센터 본관 3층

  • 기간

    2021-02-09 ~ 2021-04-12

  • 시간

    10:00 ~ 9:00

  • 연락처

    02-2223-2545

  • 홈페이지

    https://artmuse.gwangju.go.kr

  • 초대일시

  • 관람료

    무료관람

갤러리 가기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과 전남도립미술관(관장 이지호)이 공동 운영하는 “G&J 갤러리”가 서울 인사동의 대표적인 전시공간인 인사아트센터 3층으로 이전해 새롭게 재개관한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지난 2016년 10월 문화상생 프로젝트로 인사동 인사마루에 문을 열었던 “G&J 광주전남갤러리”가 올해 2월 이전과 함께 “G&J 갤러리”로 명칭도 변경했다.
 
이전 개관을 기념하여 광주시립미술관과 전남도립미술관은 공동으로 <더욱 미술 생활>을 개최한다. <더욱 미술 생활>전은 9일부터 2021년 4월 12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에서 이어진다.
 
이번 <더욱 미술 생활>전에서는 광주와 전남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 중진작가 김대원, 류재웅, 박성환, 박태후, 양해웅, 이구용, 이지호, 장안순, 정선휘, 조근호, 조용백, 한임수, 한희원, 황순칠 등 14명 작가가 참여한다.
 
<더욱 미술 생활>전은 광주‧전남에서 독자적인 작업세계를 구축해오고 있는 지역 중진작가들을 중앙 무대에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코로나 19라는 인류의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예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광주시립미술관 전승보관장은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로 사회적 우울(코로나 블루)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남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표현한 작품을 감상하면서 심적 위안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립미술관 이지호관장은 “G&J 갤러리가 이전 개관전을 시작으로 전남의 현대미술과 작가들을 중앙에 소개하는 장으로 더 활발히 기능하길 바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남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봄소식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주 전남지역 출신 작가들에게 양질의 전시공간을 제공하여 역량 있는 작가 육성 및 지역을 넘어선 예술 활동의 확장을 위한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G&J 갤러리”는 광주 전남 작가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올해 대관 전시의 경우 지난 11월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광주작가 19회, 전남작가 15회 등 모두 34회의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박태후, 자연 속으로, 2019, 190X256cm, 한지에 수묵담채



이구용, 제암산(帝岩山), 2017, 79X143cm, 장지에 수묵
 

정선휘, 삶속의 풍경, 2020, 95X122cm, 합판 위에 유채(LED)
 


김대원, 중력같은 이끌림, 2019, 200X70cm, 한지에 수묵채색
 

류재웅, 월출산-천황봉에서, 2019, 80x200cm, 갠버스에 유채
 


한임수, 붉은갯벌, 2019, 100x100cm 캔버스에 오일



조용백, 달사만종, 2020, 140x90cm, 한지에 수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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