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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졸업한 후 '단순함'에서 다양한 사유를 끌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는 김상희 작가는 풍경에서 회화의 기본 요소 점, 선, 면을 찾아내고 그것을 화면으로 옮기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장면의 포착부터 대상을 단순화시키는 과정 그 자체가 작업의 형식이자 내용으로 구성되며 작가는 그 과정을 통해 대상의 본질을 드러내고자 한다
장면의 포착부터 대상을 단순화시키는 과정 그 자체가 작업의 형식이자 내용으로 구성되며 작가는 그 과정을 통해 대상의 본질을 드러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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