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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magumagu
10cm X 16cm X cm
Mixed media on canvas
2018년
- 판매여부
감상만 가능
http://www.seoulgallery.co.kr/artist/view?wm_id=8319
약한 귀로 말하는 것과 듣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고 사람들과의 교류를 피해 스스로를
고립시키면서도 말이라는 단어가 계속 맴돌며 머릿속에 가득 채워졌다.
어느새 복잡하게 엉켜있던 말들이 풀려 '이히히힝'소리를 내며
내 머릿속을 전력질주하고 있었고 부담스럽던 대화 속의 말들이 시원하게 달려 나가는
말들로 변하며 지쳤던 내게 힘을 주었다. 말을 보면 행운이 찾아온 듯 반갑고 흥이 났다.
나는 '말'혹은 '마'가 들어가는 단어의 구성 글자 하나하나를 이미지화 시켰고
내게 힘이 되어준 말이 하나 둘 작품 속에 들어갔다.
고립시키면서도 말이라는 단어가 계속 맴돌며 머릿속에 가득 채워졌다.
어느새 복잡하게 엉켜있던 말들이 풀려 '이히히힝'소리를 내며
내 머릿속을 전력질주하고 있었고 부담스럽던 대화 속의 말들이 시원하게 달려 나가는
말들로 변하며 지쳤던 내게 힘을 주었다. 말을 보면 행운이 찾아온 듯 반갑고 흥이 났다.
나는 '말'혹은 '마'가 들어가는 단어의 구성 글자 하나하나를 이미지화 시켰고
내게 힘이 되어준 말이 하나 둘 작품 속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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