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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per Bag of thought _ Mind2
The Paper Bag of thought _ Mind2
90.9cm X 60.6cm X cm
Oil on canvas
2019년
- 판매여부
판매가능
http://www.seoulgallery.co.kr/artist/view?wm_id=6147
제 작품 속 사색종이 가방으로 표현되는 ‘빈 종이가방’은 일상의 사색을 위한 시공간의 공명 장치, 즉 정신적인 휴식을 제안하는
최소한의 장치로서 ‘ 일회용, 가벼움, 모호성’의 사색종이가방입니다.
제 작업은 정답이 없는 작업입니다. 모노톤의 “사색종이 가방”들은 보는 관람자에게 잠시 멈춤의 시공간을 제안하는데, 숨가쁘게 질주하는 바쁜 일상에서 여백의 시간을 마주하고 편안하게 가벼운 생각을 담고 비워낼 수 있습니다. 보는 이가 그 순간의 감정과 느낌을 편안하게 담고 비워낼 수 있습니다. 기쁨도, 슬픔도,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도 모두 가방에 담고 비워내길 바랍니다. 저는 사색종이가방에 누군가 맘껏 담고 비워낸 그 생각과 감정들이 무엇이든 그 끝은 씁쓸하지 않길 바랍니다.. 그래서 그 어떤 생각과 감정이던 편하게 비우고 든든히 담아낼 수 있도록 견고하지만 따스한 온기가 흐르는 담백한 모노톤을 표현하기 위해 시간의 ‘겹’을 쌓으며 고민하며 작업합니다. .
최소한의 장치로서 ‘ 일회용, 가벼움, 모호성’의 사색종이가방입니다.
제 작업은 정답이 없는 작업입니다. 모노톤의 “사색종이 가방”들은 보는 관람자에게 잠시 멈춤의 시공간을 제안하는데, 숨가쁘게 질주하는 바쁜 일상에서 여백의 시간을 마주하고 편안하게 가벼운 생각을 담고 비워낼 수 있습니다. 보는 이가 그 순간의 감정과 느낌을 편안하게 담고 비워낼 수 있습니다. 기쁨도, 슬픔도,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도 모두 가방에 담고 비워내길 바랍니다. 저는 사색종이가방에 누군가 맘껏 담고 비워낸 그 생각과 감정들이 무엇이든 그 끝은 씁쓸하지 않길 바랍니다.. 그래서 그 어떤 생각과 감정이던 편하게 비우고 든든히 담아낼 수 있도록 견고하지만 따스한 온기가 흐르는 담백한 모노톤을 표현하기 위해 시간의 ‘겹’을 쌓으며 고민하며 작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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