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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대상
Best Performance Award
50cm X 50cm X 50cm
Digital painting
2020년
- 판매여부
판매가능
http://www.seoulgallery.co.kr/artist/view?wm_id=10173
우리는 살아가면서 본연의 모습을 잊거나 감추고 살아간다. 본연의 모습이라 함은 아직 심적으로 성숙한 성인이 되지 않았거나 어린 시절의 습성 등을 이야기한다.
작가는 이를 개인적 경험을 통한 인지적 오류로 작품을 풀어내고자 하였다.
성인이라는 법적 규범 하에 작가 본인의 생존을 스스로 책임져야 했기에
테이블 밑으로 기어들어가 걸레질을 하기도 하고 홀 서빙과 주방 일 등 궂은일을 하면서도 손님 앞에서 웃고 상냥해야 하는 가면을 써야만 했다.
그렇게 하고 싶은 일을 하기위해 하기 싫은 일을 당연하게 해야 하는 사회에서 페르소나 안에 갇혀버리게 되었고 본연의 근본에 대해서 회고하던 중 어린 시절 자신이 꿈꿨던 어른의 삶이 아니었기에 인지적 오류를 겪게 되었다고 한다.
작가는 이러한 혼란 속에 자신조차 길을 잃어 작품 속에 갇혀버렸으며 작품 안에는 혼란과 한탄의 감정이 내재되어 있다고 한다.
작가는 이를 개인적 경험을 통한 인지적 오류로 작품을 풀어내고자 하였다.
성인이라는 법적 규범 하에 작가 본인의 생존을 스스로 책임져야 했기에
테이블 밑으로 기어들어가 걸레질을 하기도 하고 홀 서빙과 주방 일 등 궂은일을 하면서도 손님 앞에서 웃고 상냥해야 하는 가면을 써야만 했다.
그렇게 하고 싶은 일을 하기위해 하기 싫은 일을 당연하게 해야 하는 사회에서 페르소나 안에 갇혀버리게 되었고 본연의 근본에 대해서 회고하던 중 어린 시절 자신이 꿈꿨던 어른의 삶이 아니었기에 인지적 오류를 겪게 되었다고 한다.
작가는 이러한 혼란 속에 자신조차 길을 잃어 작품 속에 갇혀버렸으며 작품 안에는 혼란과 한탄의 감정이 내재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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