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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김

David Kim

  • 1995년 생

  • 서양화

작품보기

학력 / 경력

-

전시회이력

KEAs 2021:Black/White (Gallery art dang, 서울)
REST (Now Here, 인천)
INTROSPECTION (Gallery Café Star Five, 인천)
LA MODERN ART EXIHIBITION (Gallery SHATTO, LA)

수상이력

KEAs 2021 season2 (ARTME)
Ministry of Environment (bronze prize)

작가소개

데이비드 김 작가는 박스를 바탕재료로 활용해 독특한 조형 감각을 표출하고 있다. 박스의 겉표면을 뜯어 내부의 구조를 보여주며 새로운 미적 경험을 제시하는 작가는, 박스의 구조에 인간의 보편적 심리를 투영시켜 볼 것을 제안한다. 타인과 관계 맺으며 살아가는 인간들은 누구나 상처와 감정의 골을 내면에 품고 묻어두며 살아간다. 겉으로 그 굴곡들을 드러내고 있지는 않지만,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묵묵히 견뎌내는 사람들의 모습은 박스의 구조와 유사하다. 작가는 그 위에 심플하고 감각적인 색과 조형을 더해가며 감상자들의 심리와 교감하고 있다. 데이비드 김 작가의 작품은 뜯겨져 나간 박스의 형태 그대로를 작품으로 승화시킨 점에서 매우 인상적이고 독특한 감각을 안겨준다. 박스라는 소재에 작가의 감각적인 표현을 덧입혀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도록 하는 데이비드 김 작가의 작품들은 그 재료적 특성으로 인해 일상적인 기억과 인간적인 감정의 연상을 불러낸다. 작가는 자신의 작품이 인간 내면에 자리한 수많은 상처와 고민의 흔적들과 유사하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이 내면의 상처를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과 행동으로 감추고 살아가듯, 작가의 작품 또한 감각적인 조형으로 이 흔적을 긍정적으로 승화시켜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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