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작가/작품 다채로운 전시 작가 작품! 아트 플랫폼 서울갤러리

 

    select product.* , fi.wm_filename, fi.wm_file_width, fi.wm_file_height from ( select pd.* from sp_work as pd ) as product left join sp_board_file as fi on product.wm_id = fi.wm_bid and fi.wm_main_yn = 'Y' and fi.wm_table = 'sp_work' where 1 = 1 and product.wm_email = 'oceandaugter@hanmail.net' order by product.wm_sort desc, product.wm_id desc limit 0,4

주혜인

JOO HEIN

  • 1965년 생

  • 서양화

작품보기

학력 / 경력

1989. 동아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2017.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동양화과 졸업

전시회이력

=개인전
2020년 11월 초대전(서울시 양재동 스페이스 루덴스 복합문화공간)
2020년 10월 개인전(서울시 인사동 아리수 갤러리)
2018년 5월 개인전(서울시 인사동 경인미술관)
- 단체전
2019년 서울아트엑스포 부스전(서울 코엑스)
2018년 서울아트쇼 부스전(서울 코엑스)

수상이력

2014년 단원미술제 입선

작가소개

학부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싶었으나 여의치 않아 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졸업 후 직장에 입사하여 27년을 근무하고 명퇴를 하였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취미로 서양화를 배웠고. 2008년부터 홍대 미술교육원에서 동양화 수업을 듣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2014년 홍대 미술대학원에 입학하여 2017년에 졸업하였습니다. 졸업과 동시에 전업작가 생활을 하기 위해 직장을 퇴직하고 현재 서울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사람들과의 관계였습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생긴 자아에 대한 생각, 관계에서 오는 여러 가지 경험과 감정들을 네가지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가시와 군상 시리즈를 그렸고 최근에는 허그와 시선 시리즈를 그리고 있습니다. 블루의 허그 시리즈는 가족, 연인, 친구 등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의 문제와 방법에 대해 성찰해보고자 시도한 작품들입니다. 가깝고 친밀하다는 이유로 서로에게 함부로 대하고 있지는 않은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거리는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관계 회복을 위한 화해의 시도 등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했습니다. 또한 코로나로 비대면 시기가 길어져 타인과의 관계가 몸으로부터 멀어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신체와 의식에 대한 새로운 문제에 대해서도 고민해보고자 시도한 작품입니다. 블루는 우울과 희망을 동시에 상징하는 색입니다. 관계 속에 있을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색상입니다. 형태보다는 색으로 제가 의도하고자 하는 뜻을 잘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G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