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비장애 예술가 간의 협업, 포용적 예술 프로젝트 <언러닝, 뮤지엄>
- 작성일2019/10/17 09:11
- 조회 754
접수기간 : 행사일 2019.10.18
서울시립미술관 <포용적 예술 프로젝트>
언러닝, 뮤지엄
Unlearning at the Museum
프로젝트명 : 언러닝, 뮤지엄
일정 : 2019.10.18 12:30 ~ 17:00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로비
부문 : 퍼포먼스, 토크 등
참여작가 : 김기혁, 김현우, 안민욱, 유화수, 윤인성, 윤주희, 이동민, 이지양
● 서울시립미술관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MOU를 맺고 첫 프로젝트로 《언러닝, 뮤지엄》을 개최
● 10월 18일(금) 장애/비장애 예술가 간의 협업을 통한 ‘포용적 예술’ 퍼포먼스와 토크, 강연, 워크숍 추진과정이 담긴 영상 등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선보일 예정
● 《언러닝, 뮤지엄》은 그 동안 학습해 온 지식의 틀에서 벗어나 다른 관점에서 예술을 바라보며 협업하는 프로젝트로, 영국의 앨리스 폭스(Alice Fox)를 초대하여 작가와 큐레이터 간에 워크숍을 진행
● 엘리스 폭스는 런던 테이트 모던(Tate Modern)과 국립미술관(National Gallery)에 이어 서울시립미술관과 함께 10월 1일부터 3주간 포용적 예술 프로젝트를 추진
●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나이나 장애에 관계없이 모두가 접근과 이용이 가능한 미술관, 모두에게 필요한 예술과 포용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기를 기대
▢ 서울시립미술관(관장 백지숙)과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안중원)은 오는 10월 18일(금)에 장애 예술가와 비장애 예술가 간의 협업을 통한 포용적 예술 프로젝트를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 포용적 예술 프로젝트인 <언러닝, 뮤지엄: Unlearning at the Museum>은 예술에 대한 기존의 인식에 도전하는 포용적 예술의 개념 안에서 그 동안 학습해 온 지식의 틀에서 벗어나 “언러닝”을 통해 서로의 다른 관점에서 예술을 바라보며 협업하는 프로젝트이다. 양 기관은 시각예술 분야의 장애 예술가와 비장애 예술가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예술적 지평을 확장하며,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등 모두가 연결되고 환대받는 미술관에 대해 고민하며 이번 워크숍을 기획하였다.
▢ 장애 예술가들과 시각예술 분야의 새로운 미학 및 형식을 시도해 온 영국의 앨리스 폭스(Alice Fox)는 런던 테이트 모던(Tate Modern)과 국립미술관(National Gallery)에 이어 서울시립미술관과 함께 10월 1일부터 3주간 난지창작스튜디오 작가를 포함한 장애/비장애작가들과 시립미술관 큐레이터간의 포용적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한 공동 창작 작업이 발달장애 예술가 4인(김기혁, 김현우, 윤인성, 이동민)과 비장애 예술가 4인(안민욱, 유화수, 윤주희, 이지양) 간에 이루어 졌으며 그 창작과정과 퍼포먼스의 바탕은 “포용적 예술”이 중심이 된다. 2019. 10. 18.(금)에 퍼포먼스, 아티스트 토크 및 강연 등 다양한 행사로 그 창작과정의 결과룰 선보인다. 8인의 참여 예술가들은 공동창작 퍼포먼스인 을 통해 포함되고 포함되지 않음에 대한 예술적 고민을 던지며, 아티스트 토크에서 퍼포먼스 구성 및 그 협업 과정을 공유한다.
▢ 본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수어통역 및 문자통역이 제공되며, 포용적 예술의 관점에서 참여작가 4인(안민욱, 유화수, 윤주희, 이지양)은 장애/비장애인 관람객들을 위한 휴식 공간을 새롭게 구성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sema.seoul.go.kr)와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홈페이지(www.i-eum.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러닝, 뮤지엄
Unlearning at the Museum
프로젝트명 : 언러닝, 뮤지엄
일정 : 2019.10.18 12:30 ~ 17:00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로비
부문 : 퍼포먼스, 토크 등
참여작가 : 김기혁, 김현우, 안민욱, 유화수, 윤인성, 윤주희, 이동민, 이지양
● 10월 18일(금) 장애/비장애 예술가 간의 협업을 통한 ‘포용적 예술’ 퍼포먼스와 토크, 강연, 워크숍 추진과정이 담긴 영상 등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선보일 예정
● 《언러닝, 뮤지엄》은 그 동안 학습해 온 지식의 틀에서 벗어나 다른 관점에서 예술을 바라보며 협업하는 프로젝트로, 영국의 앨리스 폭스(Alice Fox)를 초대하여 작가와 큐레이터 간에 워크숍을 진행
● 엘리스 폭스는 런던 테이트 모던(Tate Modern)과 국립미술관(National Gallery)에 이어 서울시립미술관과 함께 10월 1일부터 3주간 포용적 예술 프로젝트를 추진
●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나이나 장애에 관계없이 모두가 접근과 이용이 가능한 미술관, 모두에게 필요한 예술과 포용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기를 기대
▢ 포용적 예술 프로젝트인 <언러닝, 뮤지엄: Unlearning at the Museum>은 예술에 대한 기존의 인식에 도전하는 포용적 예술의 개념 안에서 그 동안 학습해 온 지식의 틀에서 벗어나 “언러닝”을 통해 서로의 다른 관점에서 예술을 바라보며 협업하는 프로젝트이다. 양 기관은 시각예술 분야의 장애 예술가와 비장애 예술가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예술적 지평을 확장하며,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등 모두가 연결되고 환대받는 미술관에 대해 고민하며 이번 워크숍을 기획하였다.
▢ 장애 예술가들과 시각예술 분야의 새로운 미학 및 형식을 시도해 온 영국의 앨리스 폭스(Alice Fox)는 런던 테이트 모던(Tate Modern)과 국립미술관(National Gallery)에 이어 서울시립미술관과 함께 10월 1일부터 3주간 난지창작스튜디오 작가를 포함한 장애/비장애작가들과 시립미술관 큐레이터간의 포용적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한 공동 창작 작업이 발달장애 예술가 4인(김기혁, 김현우, 윤인성, 이동민)과 비장애 예술가 4인(안민욱, 유화수, 윤주희, 이지양) 간에 이루어 졌으며 그 창작과정과 퍼포먼스의 바탕은 “포용적 예술”이 중심이 된다. 2019. 10. 18.(금)에 퍼포먼스, 아티스트 토크 및 강연 등 다양한 행사로 그 창작과정의 결과룰 선보인다. 8인의 참여 예술가들은 공동창작 퍼포먼스인
▢ 본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수어통역 및 문자통역이 제공되며, 포용적 예술의 관점에서 참여작가 4인(안민욱, 유화수, 윤주희, 이지양)은 장애/비장애인 관람객들을 위한 휴식 공간을 새롭게 구성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sema.seoul.go.kr)와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홈페이지(www.i-eum.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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