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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 2022 미래미술관 토론회(포럼) 개최
  • 작성일2022/11/28 13:53
  • 조회 224
접수기간 : 2022.11.30~12.01



울산시립미술관 2022 미래미술관 토론회(포럼) 개최
영국 서펜타인 갤러리 등 전세계 14개 미래형 미술관 협의체 구축
디지털시대 새로운 예술이 나아갈 방향 공론화
미디어작품 보존과 복원을 위한 국제적 기술표준시스템 마련


울산시립미술관(관장 서진석)이 11월 30일과 12월 1일 2일간 ‘2022 미래미술관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미술관 토론회(포럼)’는 지난 2021년 울산시립미술관이 제안해 결성된 전세계 미래형 미술관들이 참여하여 디지털시대 예술의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세계적(글로벌) 미술관 협의체다.

이번 토론회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하여 전문가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의제는 △미디어작품의 보존과 복원을 위한 국제 기술 표준화 시스템 마련 △디지털 작품 자료 보관소(아카이브) 공유와 개방 플랫폼 구축 가능성 협의 △세계적(글로벌) 협력과 연대를 위한 동시대 사회가 필요한 대안적 예술 행사 개발 논의 △예술의 공공성 확대를 통한 기술 접근성의 불균형 해소방안 △인류세 시대 지구 환경을 위한 미술관 활동 및 운영이다.

토론회에서 논의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기록하여 결과 보고서를 제작하고 내년 상반기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서진석 울산시립미술관장은 “전 세계 미래형 미술관들의 협의체 구성을 통해 디지털시대 예술의 새로운 표준을 세우는데 울산시립미술관이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미술관 포럼 협의체에 참여하는 국내외 기관은 한국의 아트센터 나비, 독일 제트케이엠(ZKM), 영국 서펜타인갤러리, 일본 아이시시(ICC) 등 전세계 14개 미술기관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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