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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플라워 미디어아트 홍대 상륙
  • 작성일2021/04/22 10:20
  • 조회 269

도심 속 빛의 화원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홍대’23일 오픈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전의‘글로윙 가든’. 황금빛 장식들이 황홀감을 안겨준다. 네이처랩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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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전의‘글로윙 가든’. 황금빛 장식들이 황홀감을 안겨준다. 네이처랩스 제공.

미디어 아트 전시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FLOWERS BY NAKED)가 30일 네이처랩스 주최로 서울 마포구 홍대 에이케이앤 4층의 스페이스앤(SPACE N)에서 열린다. 꽃을 테마로 비밀의 화원을 구현한 미디어아트 상설전시관으로, 해외에서 100만 명 이상이 관람하며 인기를 끈 전시다.

사계절 내내 눈이 내리는 ‘빅북’, 황금빛 만화경이 황홀한 ‘글로윙 가든’, 흩날리는 꽃잎을 바라보며 후각과 촉각으로 자연의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칠’과 ‘단델리온’, 달콤한 꽃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히는 ‘시크릿 오브 시크릿 가든’, 인터랙티브아트 요소들이 망라돼 클라이맥스를 이루는 ‘체리 블라썸 가든’ 등 총 8개의 존이 신비롭고 아름다운 경험을 선사한다.
인터랙티브아트 요소들이 망라된 ‘체리 블라썸 가든’. 네이처랩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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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랙티브아트 요소들이 망라된 ‘체리 블라썸 가든’. 네이처랩스 제공.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홍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 운영된다. 입장료는 어른 2만원, 청소년 1만 6000원, 어린이 1만 2000원이다.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다. 23일부터 7일 동안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내에 네이버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홀리데이인호텔 패키지 등 각종 추가 할인 프로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관 옆 카페 바이츠앤은 플라워아트 체험형 카페다. 자연적인 재료에 아트를 가미한 음료와 디저트류를 만날 수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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