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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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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
- 처음 사랑이란 감정을 느낄 때 사람은 온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고 상대방을 위해서라면 어떤 것도 견딜 수 있을 것 같은 알 수 없는 힘에 사로잡힌다. 작품 ‘별의별 이야기Ⅱ‘에서 프로포즈 반지를 받은 연인이 실뜨기를 한다.
여성의 왼손에 껴진 토끼풀반지. 직접 수를 놓았다. 리글(A.Riegl)은 장식을 ‘기계, 기술로부터 우연히 발생시킨 것이 아니라’내적인 예술적 충동으로 일정한 목적의식을 가진 자유롭고 창조적인 예술의욕의 결과‘라고 하였다. ’프로포즈‘의 장식한 십자수 반지는 행복한 감정과 나아가 창조적인 예술의욕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등록일 2021-11-21 11:16:50
http://www.seoulgallery.co.kr/gallery/view1?wm_id=258 - 처음 사랑이란 감정을 느낄 때 사람은 온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고 상대방을 위해서라면 어떤 것도 견딜 수 있을 것 같은 알 수 없는 힘에 사로잡힌다. 작품 ‘별의별 이야기Ⅱ‘에서 프로포즈 반지를 받은 연인이 실뜨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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