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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畵 <각자의 사정 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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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

  • 장소

    화정박물관 춘화실

  • 주소

    서울 종로구 평창8길 3 (평창동)

  • 기간

    2019-12-31 ~ 2020-08-30

  • 시간

    10:00 ~ 18:00 (휴관일 : 월요일)

  • 연락처

    02-2075-0124

  • 홈페이지

    http://www.hjmuseum.or.kr/museum/main.asp

  • 초대일시

  • 관람료

    5,000원

갤러리 가기
화정박물관의 춘화(春畵) 컬렉션은 중국과 일본의 작품을 중심으로 아시아 여러 지역과 유럽의 그림과 공예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자의 사정Ⅰ>은 춘화 속에 표현된 등장 인물들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기획된 전시이다.
화정박물관 춘화실에서 개최되는 <각자의 사정 Ⅰ>展 (2019년 12월 3일-2020년 4월 5일)은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춘화 작품들 가운데 한중일 3국의 작품 25점이 출품된다.


▶ 화정박물관은 2017년 11월 1일 춘화전시실을 새롭게 열었다. 그리고 7번째 전시로 <춘화 속의 동식물>을 개최한다.

▶ 화정박물관 춘화실에서 개최되는 <각자의 사정 Ⅰ>展 (2020년 8월 30일까지)은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춘화 작품들 가운데 한중일 3국의 회화 작품 25점이 출품된다.

▶ <각자의 사정Ⅰ>은 춘화 속에 표현된 등장 인물들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기획된 전시이다. 춘화는 장르적 특성상 등장하는 인물을 중심으로 감상하게 되는데, 인간이 느끼는 7가지의 감정, 희노애락애오욕(喜怒哀樂愛惡慾)이 어떤 장르보다 섬세히 묘사되었다고 볼 수 있다.

▶ 따라서 인간 관계에서 파생된 다양한 감정을 직접적 또는 은유적으로 표현한 장면을 통해
인간 심리의 일면을 살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이번 전시에 이어서 <각자의 사정Ⅱ>가 2020년 9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 이번 전시는 크게 <愛>와 <樂>, <喜>로 나뉜다.

▶ <喜>에는 특별히 <전족과 페티시즘>과 관련된 전시가 추가로 포함되어 있다.





육필춘화첩 肉筆春畵帖 도미오카 에이센富岡永洗 1864 – 1905 메이지明治 견본채색絹本彩色
에도 시대의 전통적인 춘화형식에 따라 구성되었으나, 인물 표현에 있어서는 메이지 시대의 미인상을 반영한 도미오카 에이센의 육필춘화첩이다. 또한 육체적인 성행위를 과도하게 묘사하는 에도 시대의 춘화들과 달리, 에로틱한 분위기를 정적으로 표현하였다.




전시전경1



전시전경2



전시전경3



전시전경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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