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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 창끝의 궤적
Lee Jae Seok : Trajectory of the Spearhead
-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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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챕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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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로27길 54 (연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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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23-01-12 ~ 20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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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9:00 ~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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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070-4895-1031
- 홈페이지
- 초대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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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료
무료관람
‘기호’라는 단어는 사인(Sign), 즉 영문으로 활용될 때 보다 즉각적으로 우리의 인식 체계에 수용된다. 사인은 특정한 약속 체계 안에서 동작, 이미지 또는 알파벳, 숫자 등의 문자 체계가 그에 상응하는 행동 또는 의미와 연계되는 구조인데 각 문화권, 시대 및 지역, 사회 및 각종 집단마다 수많은 종류의 사인과 그 아종, 변종이 존재한다. 기호에 있어 등가적 가치를 규정하는 약속 체계의 존재 여부는 중요한 선결 조건이며, 대부분 그러한 체계는 특정한 그룹 또는 계층에 의해 배타성을 띠며 발전, 고착되어 왔다.
이재석의 작품에 등장하는 기호의 존재와 그 함의에 대해 고찰해 보는 것은 그의 세계관을 이해하기 위한 지름길이다. 군 복무 기간 중의 경험이 잘 용해되어 있는 그의 초기작에서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기호들은, 군대라는 특수한 조직이 지향하는 이상에 부합하기 위한 여타의 수단들과 그것들이 일사불란하게 작동하는 이상향을 위해 존재하는 기계, 물품 및 한시적으로 구속된 인간들에 작가가 도식적으로 붙인 ‘제2의 명칭’이라고 할 수 있다. 흥미롭게도 이러한 작명에도 권력관계가 존재하는데, 이는 이차원 평면 그 자체로 완결된 미디엄인 페인팅의 장르적 특성상, 작가의 부가 설명 없이는 관람자에게 약속 체계가 공유될 수 있는 길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장치는 작품에 등장하는 기호의 모티브가 군대라는 폐쇄적인 기관에서 연유함과 맥락이 맞닿아 있다. 결국, 관람객들은 ‘로제타 스톤(Rosetta Stone)’ 발견 전 이집트 상형문자를 연구하던 초창기 고고학자의 난해함에 동참하게 되나, 동시에 이러한 비명료성은 이미지를 훑고 지나가는 각자의 시선에 다양한 해석과 궁금증을 더하는 촉매제이자, 단일한 해석을 막아 그 신비로움을 봉인한다.
챕터투의 전시, 《창끝의 궤적(Trajectory of the Spearhead)》에서 또한 눈여겨보아야 할 부분은 창작의 공간적 스테이징이 우주를 의식하기 시작하면서 보다 큰 무대로 옮겨왔음이다. 화면의 상부에 빈번히 등장하는 오라(Aura)에 둘러싸인 흑백의 검은 구체는 묘사된 풍경과 이미지들이 일반적인 물리 현상 아래 놓여 있음을 환기시킨다. 한 치의 과장 없이 정교하게 차용된 풍경은 그 시각적 익숙함으로 인해, 빈 여백을 능가하는 정숙함을 화면에 불어넣는다. 마치, 고전 회화에서 배경이 담당했던 묘사 대상과 이벤트의 사실성을 담보하는 기능이 이식된 듯한 화면은, 나열된 무생물들의 향연이 그럴듯하게 보이도록 돕는다.
윈도우에 설치된 대형 작품인 <시간의 경계선(Boundary of Time)>(2022)은 이재석의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함축하여 보여주고 있다. 창끝은 여지없이 상부를 향하며 발광하는 구체를 육박하듯 서 있고, 몸체 곳곳을 꿰뚫려 고정되어 있는 흰 천은 부유하듯 움직이나 의지에 반하게 속박되어 있는듯하다. 속박의 주체인 창은 로프로 지면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 화면 전반의 역학 관계를 주도하는 체제로, 흰 천은 중력을 거스르며 떠오르고자 하는 미지의 대상으로 한때 고정되어 있다가 점차 풀어져 가며 저항하는 구도를 보여준다. 이는, 초창기 창작의 토대였던 군대에서의 경험이 제공하던 명확한 수직적 하이어라키(Hierarchy)에서 보다 진일보하여, 창(구속)과 움직임(탈수단화)이라는 차원 높은 이분법적 언어를 수용하며 작업 전반에 보편성을 불어 넣는 시도로 보여진다. 결국 창끝의 궤적이 향하는 곳엔 계와 계가 대립하고 상전이의 가능성과 엔트로피의 변화하는 지점이며, 일상에서 여러 형태로 매일 목격하는 광경이다.
이재석(b.1989)은 목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미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디스위켄드룸(2022), 서울시립미술관 SeMA 창고(2021), 학고재 디자인 프로젝트 스페이스(2021), 갤러리 밈(2020)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하였고, 갤러리바톤(2023),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2022), 서울대학교미술관(2022), 이천시립 월전미술관(2021), 스페이스K(2020), 대전시립미술관(2019),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2018) 등지에서 열린 그룹전에 참여했다.
The English term, ‘sign’, is de-corded in our recognition system more quickly than the equivalent Korean word. A sign is an action, image, alphabet or number whose presence or occurrence indicates corresponding semantics or behaviors according to a specific agreement. There are countless signs and their subspecies in every culture, era, region, society or community. Accordingly, the agreed system, which decides the corresponding value when they operate, is a crucial precondition for signs; and this structure has developed and reinforced by particular groups or social classes exclusively.
To contemplate the significance and implication of signs in Lee Jae Seok’s practice is a shortcut to understanding his outlook. Signs appeared even in his prior works that successfully reflected his military service experiences. They could be seen as ‘the second name’ schematically given by the artist to several means such as machines, goods or even temporarily confined people under strict order to achieve an ideal goal the peculiar group sought. Intriguingly, the power relations influence the act of naming since the painting genre is always concluded in a two-dimensional outcome causing a lack of methods to share the agreement without the artist’s additional explanation. In terms of context, it is relevant to the fact that the motifs of signs observed in his works clearly stem from the closed circumstance of the army. In the end, the viewers can grasp the hardship of the early archaeologists who researched Egyptian hieroglyphics before the discovery of the Rosetta Stone. At the same time, this uncertainty not only enhances the possibility of diverse interpretations and curiosity in each viewer’s attitude towards images but maintains the mysterious aspects of the works by preventing obvious analysis.
In this exhibition, 《Trajectory of the Spearhead》, what needs to be paid attention to is how Lee managed to expand spatial staging since the elements of the universe intervened in his works. The black and white sphere surrounded by an aura frequently painted on the upper part of the planes reminds us that the depicted landscapes and objects depend on general physical phenomena. The sophisticated adaptation of visually familiar landscapes without exaggeration allows his paintings to have a sense of silence as composed as the vacant space is. The landscapes let inanimate objects arrayed in his paintings be more plausible, as a background of classical paintings often plays a critical role in asserting authenticity in subjects and events described.
The huge-scale piece,(2022), in the window space implicitly presents the new storytelling by Lee Jae Seok. In the painting, the spearhead, undoubtedly pointing towards the upper section of the entire plane, stands approaching the glimmering sphere and the white fabric whose pierced body is bound against its intention moves as though drifting. The spear, the agent of the restrain tightly anchored on the ground by ropes, creates the dynamics in the painting while the white fabric, an unknown subject attempting to float against gravity, shows the resisting force of the composition by being unfastened and steadily unfolding. Instead of suggesting the clear hierarchy of military culture discovered in his early works, Lee attempts to gain universal comprehension of the painting by applying dichotomous concepts in two conflicting images, the spear(standing for confinement) and the motion(standing for anti-exploitation).
In conclusion, the directions the trajectory of the spearhead indicates are where different worlds confront each other, where phase transition occurs, where entropy shifts and the ordinary sceneries in diverse forms we encounter each day.
Lee Jae Seok(b.1989) completed BFA in Painting and MFA in Fine Art at Mok Won University. His practice has been featured in solo presentations at several leading establishments, including ThisWeekendRoom(2022), SeMA Warehouses(2021), Hakgojae Design Project Space(2021) and Gallery MEME(2020). Also, he has participated in numerous group exhibitions presented by Gallery Baton(2023), Ha Jung-woong Museum of Art(2022), Seoul National University Museum of Arts(2022), Woljeon Museum(2021), Space K(2020), Daejeon Museum of Art(2019), Chang Ucchin Museum of Art Yangju(2018), etc.
이재석, 시간의 경계선 (Boundary of Time), 2022, acrylic on canvas, 193.9 x 259.1cm
이재석, 공간 구조_1 (Spatial Structure_1), 2022, acrylic on canvas, 193.9 x 130.3 cm
□ 작가 약력
이재석 (b.1989)
EDUCATION
2019 목원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석사 졸업, 대전, 한국
2015 목원대학교 서양화 학사 졸업, 대전, 한국
SOLO EXHITIBITIONS
2023 창끝의 궤적, 챕터투, 서울
2022 밴티지 포인트, 디스위켄드룸, 서울
2021 Inventory, 서울시립미술관 SeMA창고, 서울
2021 경계선, 학고재 디자인 프로젝트 스페이스, 서울
2020 안팎의 메타포, 아트스페이스128, 대전
2020 정렬된 세계, 갤러리 밈, 서울
2018 아트랩 대전, 이응노미술관 신수장고M2, 대전
2017 재개발:영역, 홀스톤 갤러리, 대전
GROUP EXHIBITIONS
2023 희미한 잔광, 갤러리바톤, 서울
2022 Hop Hop Hop, 갤러리 인 HQ, 서울
2022 수집된 풍경들,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 광주
2022 언박싱 프로젝트: 오늘, 뉴스프링프로젝트, 서울
2022 튜링테스트: AI의 사랑고백, 서울대학교미술관, 서울
2022 비현실의 하이퍼리얼리즘, 두남재아트센터, 서울
2021 Boundary, 아트사이드갤러리, 서울
2021 신구운몽, 이천시립 월전미술관, 이천
2021 그리다 꿈꾸다, 아트센터 쿠, 대전
2020 코쿤2020, 스페이스K, 과천
2020 회화의 발언 전, 이공갤러리, 대전
2019 Next Code 2019, 대전시립미술관, 대전
2019 함께 걷다, 아트센터 쿠, 대전
2019 동시대 미술가들의 항해술, 이공갤러리, 대전
2019 Post Project 2019, 목원대학교 미술관, 대전
2018 대전의 기수, 오원화랑, 대전
2018 헤드라이트, 보다아트센터, 대전
2018 회화의 발언, DTC갤러리, 대전
2018 New Drawing Project,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 양주
2017 Pop-Up Lap,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 대전
2017 아시아프, DDP, 서울
2017 대전의 기수, 오원화랑, 대전
2017 중동마을에는 사연도 많지, 중동 작은 미술관, 대전
2016 Original~Jean, 예술가의 집, 대전
2016 도안동행, 주차갤러리, 대전
2016 쉬다가, 홀스톤 갤러리, 대전
RESIDENCY
2022 화이트블럭 천안창작촌, 천안
이재석의 작품에 등장하는 기호의 존재와 그 함의에 대해 고찰해 보는 것은 그의 세계관을 이해하기 위한 지름길이다. 군 복무 기간 중의 경험이 잘 용해되어 있는 그의 초기작에서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기호들은, 군대라는 특수한 조직이 지향하는 이상에 부합하기 위한 여타의 수단들과 그것들이 일사불란하게 작동하는 이상향을 위해 존재하는 기계, 물품 및 한시적으로 구속된 인간들에 작가가 도식적으로 붙인 ‘제2의 명칭’이라고 할 수 있다. 흥미롭게도 이러한 작명에도 권력관계가 존재하는데, 이는 이차원 평면 그 자체로 완결된 미디엄인 페인팅의 장르적 특성상, 작가의 부가 설명 없이는 관람자에게 약속 체계가 공유될 수 있는 길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장치는 작품에 등장하는 기호의 모티브가 군대라는 폐쇄적인 기관에서 연유함과 맥락이 맞닿아 있다. 결국, 관람객들은 ‘로제타 스톤(Rosetta Stone)’ 발견 전 이집트 상형문자를 연구하던 초창기 고고학자의 난해함에 동참하게 되나, 동시에 이러한 비명료성은 이미지를 훑고 지나가는 각자의 시선에 다양한 해석과 궁금증을 더하는 촉매제이자, 단일한 해석을 막아 그 신비로움을 봉인한다.
챕터투의 전시, 《창끝의 궤적(Trajectory of the Spearhead)》에서 또한 눈여겨보아야 할 부분은 창작의 공간적 스테이징이 우주를 의식하기 시작하면서 보다 큰 무대로 옮겨왔음이다. 화면의 상부에 빈번히 등장하는 오라(Aura)에 둘러싸인 흑백의 검은 구체는 묘사된 풍경과 이미지들이 일반적인 물리 현상 아래 놓여 있음을 환기시킨다. 한 치의 과장 없이 정교하게 차용된 풍경은 그 시각적 익숙함으로 인해, 빈 여백을 능가하는 정숙함을 화면에 불어넣는다. 마치, 고전 회화에서 배경이 담당했던 묘사 대상과 이벤트의 사실성을 담보하는 기능이 이식된 듯한 화면은, 나열된 무생물들의 향연이 그럴듯하게 보이도록 돕는다.
윈도우에 설치된 대형 작품인 <시간의 경계선(Boundary of Time)>(2022)은 이재석의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함축하여 보여주고 있다. 창끝은 여지없이 상부를 향하며 발광하는 구체를 육박하듯 서 있고, 몸체 곳곳을 꿰뚫려 고정되어 있는 흰 천은 부유하듯 움직이나 의지에 반하게 속박되어 있는듯하다. 속박의 주체인 창은 로프로 지면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 화면 전반의 역학 관계를 주도하는 체제로, 흰 천은 중력을 거스르며 떠오르고자 하는 미지의 대상으로 한때 고정되어 있다가 점차 풀어져 가며 저항하는 구도를 보여준다. 이는, 초창기 창작의 토대였던 군대에서의 경험이 제공하던 명확한 수직적 하이어라키(Hierarchy)에서 보다 진일보하여, 창(구속)과 움직임(탈수단화)이라는 차원 높은 이분법적 언어를 수용하며 작업 전반에 보편성을 불어 넣는 시도로 보여진다. 결국 창끝의 궤적이 향하는 곳엔 계와 계가 대립하고 상전이의 가능성과 엔트로피의 변화하는 지점이며, 일상에서 여러 형태로 매일 목격하는 광경이다.
이재석(b.1989)은 목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미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디스위켄드룸(2022), 서울시립미술관 SeMA 창고(2021), 학고재 디자인 프로젝트 스페이스(2021), 갤러리 밈(2020)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하였고, 갤러리바톤(2023),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2022), 서울대학교미술관(2022), 이천시립 월전미술관(2021), 스페이스K(2020), 대전시립미술관(2019),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2018) 등지에서 열린 그룹전에 참여했다.
The English term, ‘sign’, is de-corded in our recognition system more quickly than the equivalent Korean word. A sign is an action, image, alphabet or number whose presence or occurrence indicates corresponding semantics or behaviors according to a specific agreement. There are countless signs and their subspecies in every culture, era, region, society or community. Accordingly, the agreed system, which decides the corresponding value when they operate, is a crucial precondition for signs; and this structure has developed and reinforced by particular groups or social classes exclusively.
To contemplate the significance and implication of signs in Lee Jae Seok’s practice is a shortcut to understanding his outlook. Signs appeared even in his prior works that successfully reflected his military service experiences. They could be seen as ‘the second name’ schematically given by the artist to several means such as machines, goods or even temporarily confined people under strict order to achieve an ideal goal the peculiar group sought. Intriguingly, the power relations influence the act of naming since the painting genre is always concluded in a two-dimensional outcome causing a lack of methods to share the agreement without the artist’s additional explanation. In terms of context, it is relevant to the fact that the motifs of signs observed in his works clearly stem from the closed circumstance of the army. In the end, the viewers can grasp the hardship of the early archaeologists who researched Egyptian hieroglyphics before the discovery of the Rosetta Stone. At the same time, this uncertainty not only enhances the possibility of diverse interpretations and curiosity in each viewer’s attitude towards images but maintains the mysterious aspects of the works by preventing obvious analysis.
In this exhibition, 《Trajectory of the Spearhead》, what needs to be paid attention to is how Lee managed to expand spatial staging since the elements of the universe intervened in his works. The black and white sphere surrounded by an aura frequently painted on the upper part of the planes reminds us that the depicted landscapes and objects depend on general physical phenomena. The sophisticated adaptation of visually familiar landscapes without exaggeration allows his paintings to have a sense of silence as composed as the vacant space is. The landscapes let inanimate objects arrayed in his paintings be more plausible, as a background of classical paintings often plays a critical role in asserting authenticity in subjects and events described.
The huge-scale piece,
In conclusion, the directions the trajectory of the spearhead indicates are where different worlds confront each other, where phase transition occurs, where entropy shifts and the ordinary sceneries in diverse forms we encounter each day.
Lee Jae Seok(b.1989) completed BFA in Painting and MFA in Fine Art at Mok Won University. His practice has been featured in solo presentations at several leading establishments, including ThisWeekendRoom(2022), SeMA Warehouses(2021), Hakgojae Design Project Space(2021) and Gallery MEME(2020). Also, he has participated in numerous group exhibitions presented by Gallery Baton(2023), Ha Jung-woong Museum of Art(2022), Seoul National University Museum of Arts(2022), Woljeon Museum(2021), Space K(2020), Daejeon Museum of Art(2019), Chang Ucchin Museum of Art Yangju(2018), etc.
이재석 (b.1989)
EDUCATION
2019 목원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석사 졸업, 대전, 한국
2015 목원대학교 서양화 학사 졸업, 대전, 한국
SOLO EXHITIBITIONS
2023 창끝의 궤적, 챕터투, 서울
2022 밴티지 포인트, 디스위켄드룸, 서울
2021 Inventory, 서울시립미술관 SeMA창고, 서울
2021 경계선, 학고재 디자인 프로젝트 스페이스, 서울
2020 안팎의 메타포, 아트스페이스128, 대전
2020 정렬된 세계, 갤러리 밈, 서울
2018 아트랩 대전, 이응노미술관 신수장고M2, 대전
2017 재개발:영역, 홀스톤 갤러리, 대전
GROUP EXHIBITIONS
2023 희미한 잔광, 갤러리바톤, 서울
2022 Hop Hop Hop, 갤러리 인 HQ, 서울
2022 수집된 풍경들,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 광주
2022 언박싱 프로젝트: 오늘, 뉴스프링프로젝트, 서울
2022 튜링테스트: AI의 사랑고백, 서울대학교미술관, 서울
2022 비현실의 하이퍼리얼리즘, 두남재아트센터, 서울
2021 Boundary, 아트사이드갤러리, 서울
2021 신구운몽, 이천시립 월전미술관, 이천
2021 그리다 꿈꾸다, 아트센터 쿠, 대전
2020 코쿤2020, 스페이스K, 과천
2020 회화의 발언 전, 이공갤러리, 대전
2019 Next Code 2019, 대전시립미술관, 대전
2019 함께 걷다, 아트센터 쿠, 대전
2019 동시대 미술가들의 항해술, 이공갤러리, 대전
2019 Post Project 2019, 목원대학교 미술관, 대전
2018 대전의 기수, 오원화랑, 대전
2018 헤드라이트, 보다아트센터, 대전
2018 회화의 발언, DTC갤러리, 대전
2018 New Drawing Project,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 양주
2017 Pop-Up Lap,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 대전
2017 아시아프, DDP, 서울
2017 대전의 기수, 오원화랑, 대전
2017 중동마을에는 사연도 많지, 중동 작은 미술관, 대전
2016 Original~Jean, 예술가의 집, 대전
2016 도안동행, 주차갤러리, 대전
2016 쉬다가, 홀스톤 갤러리, 대전
RESIDENCY
2022 화이트블럭 천안창작촌,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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