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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위의 그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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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안녕하세요. 메종포슬린에 이강빈입니다. 그림을 담는 많은 재료들 가운데 4명의 포슬린 페인팅 작가들이 모여 도자기 위에 그림으로 많은 분 들과의 공감과 감동을 함께하고싶어서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최초 유럽에서의 포슬린 페인팅은 접시나 도자기의 흠집을 가리기 위한 방편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다양한 그림과 풍경, 정교한 기법을 이용한 섬세한 작업으로 발전해 왔으며 접시 위의 그림들을 통해 보는 즐거움과 식탁 위에서의 쓰임을 통한 기쁨이 함께하는 즐거운 취미로 접시 위의 그림 여행을 여러분과 함께 떠나 보고 싶어요.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가 전문작가의 작품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시민갤러리’를 통해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난다. 6월부터 매달 주제를 달리해 올해 연말까지 10개 전시를 연다. ‘동남권캠퍼스’의 마스코트 AI로봇 클로이의 색다른 전시해설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주명)이 운영하는 서울시민대학 동남권 캠퍼스는 6월부터 12월까지 동남권캠퍼스 내 2층과 3층 공간을 활용한 ‘시민갤러리’를 운영하며, 다양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연다고 밝혔다.

지난해(2021년) 개관한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는 상일동에 위치한 동남권 최대 규모의 평생교육 배움터로, 2층과 3층 공간을 활용한 ‘시민갤러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한 전문작가 및 서울 내 시민동아리에 전시 대관 및 홍보물 제작 등을 지원하며,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작가들이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하고 있다.
 
올 한해 준비된 시민갤러리 전시는 여행, 자연 등의 다양한 소재를 다룬 유화, 포슬린(유럽에서 도자기의 흠집을 메우거나 가리기 위한 방편으로 시작된 기법)페인팅, 한국 채색화 등 매월 새로운 형태의 전시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에는 시민동아리 2팀, 전문작가 8팀이 참여한다.

전시 관람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평일 9시부터 18시, 토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된다. 연간 전시 주제 및 프로그램 목록은 서울시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시 관람뿐만 아니라 사전 신청 시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으며, AI 로봇이 읽어주는 전시해설 프로그램도 매월 운영된다. 신청은 서울시평생학습포털(sll.seoul.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첫 번째 전시는「그리스 100일 여행展」(2층 갤러리),「접시 위의 그림 여행展」(3층 갤러리)으로 오는 6월 8일 ~ 7월 6일까지 열린다.

6월에 진행되는 전시연계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패드를 활용한 드로잉 ‘그림으로 떠나는 여행’, 포슬린 페인팅 접시 아트 ‘접시 위에 그림그리기’이며,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참여 시 약 1만원의 재료비를 부담해야 한다.
 
김주명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올해로 2년차를 맞아 확대 운영되는 ‘시민갤러리’가 전문작가 및 시민동아리에게는 전시 기회의 공간이자 관람객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그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겐 마음의 치유와 활력을 주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복한 순간, 황명길,178*255(mm), 2022년

이 작품은 어느덧 중년이 되어 바쁘게 살아가다 유년 시절 여동생과 함께 보냈던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작품




(좌) 잠의 나라, 이강빈, 310*360(mm), 2016년
타샤튜터의 삽화 중 하나인 잠의 나라를 타일 위에 담은 작품

(우) 고양이, 정유진, 310*390(mm), 2021년
실제 고양이 사진을 삽화로 그려서 표현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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