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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뮤지엄展

Anthony Browne's Wonderland Museum

  • 작가

    앤서니 브라운

  •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 주소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서초동) 예술의전당

  • 기간

    2022-04-28 ~ 2022-08-31

  • 시간

    10:00 ~ 19:00

  • 연락처

    02-730-4368

  • 홈페이지

    http://www.sac.or.kr/

  • 초대일시

  • 관람료

    일 반 (만19~64세) : 개인 20,000원 (단체 15,000원) / 청소년,어린이,유아 : 13,000원 (단체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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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check point!


•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원화 작품!
    신작 <넌 나의 우주야 Our Girl(2020)>, <어니스트의 멋진 하루 Ernest the Elephant(2021)>를 
    비롯한 앤서니 브라운의 대표작 원화 200여점 전시
 


• 셀럽들과 협업으로 기발한 상상력과 예술적 영감을 발휘하다!
    앤서니 브라운의 ‘셰이프 게임’을 유명 연예인의 참여로 완성한 NFT 아트 작품
 


• 스토리텔링의 다채로운 예술적 시도!
    앤서니 브라운의 이야기를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한 환상적인 미디어 아트와 놀이형 설치 작품.
 


• 국내 최고의 창의적 예술 체험 프로그램!
    앤서니 브라운의 예술적 신념에 영감을 받은 교육적이고 창의적인 예술체험 프로그램과 예술의전당 1101 어린이라운지와의 연계 진행.
 


• 2022년,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
    앤서니 브라운과 함께 가족, 친구 그리고 소중한 사람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시간.


 


지치고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상상력 가득하고 따뜻한 감동이 있는 이야기 속으로 초대합니다.


“어릴 때부터 시각 교육은 문자 교육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 앤서니 브라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상상력 가득한 <원더랜드 뮤지엄展>이 2022년 4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전시는 “세상과의 소통”이라는 콘셉트를 중심으로 상상의 공간 ‘원더랜드 뮤지엄’에서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들을 만나게 됩니다.
 
신작 <넌 나의 우주야 Our Girl(2020)>, <어니스트의 멋진 하루 Ernest the Elephant(2021)>와 60점 이상의 원화는 국내 초연되어 앤서니 브라운의 소식을 기다려온 국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자리가 될 것이며, 영상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미디어아트와 유명 셀럽들과 콜라보레이션한 NFT 아트 작품들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을 더욱더 다채롭고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 외 전시 기간 동안 창의적인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코로나 19로 집안에만 갇혀 사회 경험이 부족해진 우리 아이들이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세계에서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며 마음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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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어떻게 그림을 그려야 하는지 물어오면, 나는 우선 최대한 주의 깊게 보라고 말해준다.
내게는 이것이 미술가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기술이다.” – 앤서니 브라운

 

어린이의 눈으로 그림 속 숨겨진 비밀 찾기
그림 안에 여러 디테일을 숨기는 기법을 자주 사용하는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자연스럽게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상상력을 발휘해보는 의사소통의 장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부모와 아이 사이의 대화는 앤서니 브라운 작품관의 핵심 요소로서 글과 그림 사이의 간극을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채울 수 있게 북돋아줍니다.
 
미디어 아트 & NFT 아트의 콜라보레이션
앤서니 브라운展은 국내의 다재다능한 작가들과 협업 프로젝트를 선도해왔다. 매 전시마다 협업을 통해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을 기반으로 제작된 다채로운 조형물, 설치 작품, 미디어 작품, 뮤지컬 쇼케이스 등을 전시장에 선 보인 바 있다. 이번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展>에서는 최근 세계 미술계의 흐름에 발맞추어 미디어 아트와 놀이형 설치 작품의 콘셉트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국내의 역량 있는 작가들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이루고, 앤서니 브라운의 상상력 놀이인 ‘셰이프 게임’을 유명 셀럽들과 콜라보레이션하여 NFT 아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앤서니 브라운’이라는 문화 교육적 가치
앤서니 브라운의 책은 발간될 때마다 베스트셀러 기록을 세우며 한국과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따듯하면서 정교한 일러스트레이션과 어린이의 눈높이로 감성을 어루만지는 스토리텔링 방식은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앤서니 브라운의 책은 그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1년 «미술관에 간 윌리», 2002년 «돼지책»이 각각 문화체육관광부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으며, «나는 책이 좋아요»와 «기분을 말해봐»는 초등학교 교과서, «미술관에 간 윌리»는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했습니다.
이토록 우리에게 친숙한 작품이기에 앤서니 브라운의 책을 읽으며 자란 청소년, 성인 관객은 아련한 향수와 같은 감동을 느낄 수 있고, 난생처음으로 전시장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객들은 앤서니 브라운이 펼쳐 보이는 상상으로 가득 찬 창의적인 영감의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국내 최고의 미술교육 체험 프로그램 (전시연계 프로그램)
어린이는 누구나 창조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앤서니 브라운의 예술적 신념에 영감을 받은 교육적이고 창의적인 예술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예술의전당 1101 어린이라운지와 연계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사회경험이 부족해진 우리 아이들이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세계에서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며 마음이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작가소개

2021 대영제국훈장 CBE를받은 아동문학가
앤서니 브라운 (Anthony Edward Tudor Browne)

1976년 첫 작품 «거울 속으로 (Through the Magic Mirror)» 을 발표한 이후 2021년에 출간된 신작 «어니스트의 멋진 하루 (Ernest the Elephant)»까지 53권의 책에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쓴 브라운은 가족, 전래동화, 인간애, 행복, 어둠, 상상과 꿈, 사회 문제 등 어린이 독자는 물론 모든 세대가 두루 공감할 수 있는 광범위한 주제를 섬세하게 다루며 세계적인 작가로 성장했으며 권위 있는 케이트 그린어웨이상(Kate Greenaway Medal), 쿠르트 마슐러상(Kurt Maschler Award) 등을 수 차례 수상했다.
 
2000년에는 아동 문학에 대한 일생의 공로를 인정 받아 영국인 일러스트레이터로서는 최초로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에서 수여하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Hans Christian Andersen Award)을 받았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영국 계관 아동 문학가(Children’s Laureate)를 역임했으며, 2021년에는 대영제국훈장 CBE(Commander of the Most Excellent Order of the British Empire)에 서훈 되는 영예를 얻었다.



전시 프리뷰




[Section1] 어니스트의 멋진 하루 Ernest the Elephant 2021 신작 아시아 최초 공개

앤서니 브라운이 그림책 작가로서 첫 발을 내딛으려 하던 1974년 처음 구상했으나 당시에는 출간되지 못했던 이야기를 거장의 반열에 오른 지금 새롭게 그려 발표한 원화 작품이 전시됩니다. 그때 출간되지 못했던 원화 작품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Ernest the Elephant 2022 @Anthony Browne


Ernest the Elephant 2022 @Anthony Browne



[Section 2] 가족 A Tale of the Family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에 등장하는 가족의 모습은 어느 정도는 작가 본인의 가족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이 섹션에서는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에서 자주 중요하게 등장하는 가족 이야기에서 가족 구성원 사이의 관계와 미묘한 심리를 절묘하게 파고들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가족과의 관계를 다시 성찰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습니다.



Our Girl 2020 @ Anthony Browne


My Dad 2000 / My Mum 2005 / Our Girl 2020 @ Anthony Browne



[제 3관] 윌리 Willy

온화하고 사려 깊은 침팬지 월리는 앤서니 브라운을 대표하는 캐릭터로서 작가의 유년기 분신과도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품에서 소심하고 걱정 많은 윌리는 어려움이나 고민에 직면하고 스스로 이겨 내는 모습이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충분히 공감되고 격려되는 캐릭터입니다. 윌리와 함께 떠나는 앤서니 브라운 환상적 작품세계에서 창의적 영감과 멋진 용기를 얻어볼까요?



Willy the Champ 1985 @ Anthony Browne


Willy_s Pictures  2000   /   Willy the Wimp 1984   /   Willy_s Pictures 2000   @Anthony Browne



[제 4관] 어린이 눈으로 본 세상 Through a Child’s Eyes

어린이들이 세상을 알아가면서 부딪힐 수 있는 각종 어려움과 이와 관련한 미묘한 심리의 변활을 세밀하게 묘사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시각”으로 세계를 묘사하는 앤서니 브라운의 예민한 통찰력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Zoo 1992  @ Anthony Browne



Me and You 2010    /    Zoo 1992    @ Anthony Browne



[제 5관] 초현실주의와 셰이프게임 Surrealism and the Shape Game

르네 마그리트, 조로조 데 키리코, 살바도르 달리 등 초현실주의 거장들의 작품에 큰 영향을 받은 앤서니 브라운은 셰이프게임을 통해 마치 초현실주의자들처럼 일상 생활의 평범한 인물과 오브제를 새로운 무언가로 변화시킵니다. 초현실주의 예술의 영향과 셰이프게임의 연결점을 탐구할 수 있는 섹션입니다.



Through the Magic Mirror 1976 @ Anthony Browne



Through the Magic Mirror 2-1 1976 @ Anthony Browne병합



[제 6관] 배경에 숨긴 디테일 Funny Little Things in the Background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 속에는 또 다른 그림이나 상징적인 의미가 숨어 있습니다. 작품들에서 엿볼 수 있는 초현실주의의 영향 중 하나로, 작품 곳곳에 숨어 있는 작은 디테일들은 마치 어린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것처럼 때로는 엉뚱하지만 종종 작품의 전체 서사와 중요한 플롯을 암시하기도 합니다.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 속에 숨겨져 있는 디테일을 찾아볼까요?



Piggybook 1986    /    Voices in the Park 1998 @ Anthony Browne    @ Anthony Browne   



[제 7관] 셰이프게임 Let’s Play the Shape Game

앤서니 브라운이 만든 모든 책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인 셰이프게임과 연관된 작품들을 더 재미있는 방식으로 표현해봅니다. 앤서니 브라운 작품뿐 아니고 국내 유명인사들이 셰이프게임을 하여 탄생한 아주 특별한 NFT 협업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강을 나가기 전에 관람객들도 직접 셰이프게임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앤서니 브라운 빌리지 2022 @ 아이땅



앤서니 브라운 빌리지 2022 @ 아이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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