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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할스만 《점핑 어게인》

PHILIPPE HALSMAN 《Jumping again》

  • 작가

    필립 할스만

  • 장소

    K현대미술관

  • 주소

    서울 강남구 선릉로 807 (신사동)

  • 기간

    2021-12-04 ~ 2022-04-03

  • 시간

    10:00 ~ 19: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휴관 / 마지막 입장은 마감 1시간 전)

  • 연락처

    02-2138-0952

  • 홈페이지

    http://kmcaseoul.org/

  • 초대일시

  • 관람료

갤러리 가기
필립 할스만 : 점핑 어게인

2021년 12월 04일 ~ 2022년 04월 03일
긍정적인 에너지와 도전 정신으로 탄생한 필립 할스만 사진이 주는 메시지

새로운 나를 위해 JUMP !! 점프를 하면 가면이 떨어져요. 필립 할스만은 어떤 상황을  마주하든지 자신이 원하는 완벽한 그림을 찾아낸다. 할스만은 최고의 촬영 기술을 갖춘 거장이자 기술적 완성도를 바탕으로 자 신의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한 대가이다.

점프를 하게 되면 갑작스럽게 분출하는 에너지의 힘으로 중력을 거스르게 되면서 표정과 얼굴, 팔다리 근육을 제어 할 수 없게 된다. 이 순간, 가면이 벗겨지고 진정한 자아가 나타난다. 필립 할스만은 그런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필립 할스만의 점프학(Jumpology)를 통해 사진 속 주인공들의 성격과 마음 상태를 보는 것과 동시에 우리는 과연 언제 가장 나 다운 모습을 하고 있는지 생 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 이번 전시에서는 필립 할스만의 점프 사진이나 인물 사진 뿐만 아니라 전시회에서는  공개된 적 없던 사진 시트와 용 기와 희망을 전하는 평범하지만 특별한 사람들의 점프 사진도 볼 수 있다.


 



필립 할스만이 전하는 메시지

배우부터 대통령까지 점프하게 한 필립 할스만의 대범함과 용기, 명예와 타인의 눈길에서 벗어나 점프를 한 할스만 사진 속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지금 전세계는 코로나로 인해 상상하기 힘든 고통 속에 살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K현대미술관은 할스만의 사진을 통해 희망과 용기의 메시 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힘들었던 2021년은 뒤로 하고 다가올 2022년은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라며….. 원하는 것, 뛰어넘고 싶은 것 모든 것 을 마음에 품고 힘차게 뛰어보자!

전시의 부제 “Jumping Again”은 많은 어려움과 시련을 딛고 성장하는 것처럼 겪어왔던,  또 앞으로 있을 많은 어려움과 시 련을 모두 떨쳐버리고 새로운 날을 위해 점프해보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평범하지만 특별한 삶은 우리 모두를 위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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