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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경력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서울 및 일본 도쿄에서 시각디자이너로 일했습니다.
전시회이력
< 단체전 >
2018 제 36회 한국미술제 한글서예 (한국예술문화협회)
2018 제 37회 예술대제전 한글서예 / 서양화 (한국예술문화협회)
2019 제 38회 한국미술제 추천작가 (한국예술문화협회)
2019 제 16회 한국전통서예대전 (한국전통서예협회)
2020 제 17회 한국전통서예대전 (한국전통서예협회)
2020 제 7회 시민청 도시사진전 (서울문화재단)
2022 제 19회 한국전통서예대전 (한국전통서예협회)
수상이력
2018 제 36회 한국미술제 한글서예 동상 (한국예술문화협회)
2018 제 37회 예술대제전 한글서예 – 특선 / 서양화 - 입선 (한국예술문화협회)
2019 제 38회 한국미술제 추천작가 (한국예술문화협회)
2019 제 16회 한국전통서예대전 특선 (한국전통서예협회)
2020 제 17회 한국전통서예대전 입선 (한국전통서예협회)
2020 제 7회 시민청 도시사진전 장려상 (서울문화재단)
2021 제 18회 한국전통서예대전 입선 (한국전통서예협회)
2022 제 19회 한국전통서예대전 입선 (한국전통서예협회)
작가소개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후, 한국(서울)과 일본(도쿄)에서 수년간 시각디자이너로 일을 했다. 디자이너로서의 일은 타인과 무형의 존재(기업)를 위한 작업으로 인식되었다. 작가로서의 작업은 이와 반대적 성향의 길로 작가로서 정체성을 잃고 싶지 않은, 놓을 수 없는 삶의 끈이다. 길지 않았지만 타국에서의 삶은 내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것을 의식하며 살게 했다. 한국 고유의 것, 한국 문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시야에 들어 왔고, 이를 표현하고 탐색하는 것을 작업의 소재로 삼기도 한다.
삶의 일부로 가족과의 일상과 환경에서 얻는 즐거움이나 음악, 문학, 과학(생태) 등 타 분야의 예술 작품이나 학문에서 영감을 얻어 시각화 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시, 언어, 문자와 시각예술의 연결성을 서예라는 매체로 표현하기도 하고, 한국적인 소재를 회화로 표현하기도 한다. 때로는 음악이 가진 추상성이나 작은 생명이 가진 신비와 아름다움을 시각화하는 작업을 통해 ‘인간으로서 존재를 증명’하는 작업으로 여기며 활동하고 있다. 재료와 표현 방식, 매체에 한계를 짓고 싶지 않아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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